독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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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퇴해서 오전에 독서실 혼자쓰는데 가끔 학교 다니는 애들이 오거든요 근데 단둘이라 그런지 소리가 큰가봐요 애들이 진짜 책넘길때 막 일부러 소리 내면서 넘기고 그래서 짜증나는데 그건 어쩔수 없다 싶어서 정 신경쓰이는날에는 그냥 인강듣거나아니면 좋아하는 과목(수학)합니다 저도 청각에 예민한 편이라 거슬릴수도 있다는걸 아니까 펜이랑 책넘길때 소음안내려고 노력하는데 볼펜 밑줄 그을때 소리가 날 수 밖에 없잖아요 ㅜㅜ 친구계정 빌려써서 오전에 인강듣느라 필기는 필수인디... 시끄럽게 모든 행동을 소리로 나 이거 해요라고 알려주는 애가 제가 펜소리 냈다고 한숨쉬고 찢어질정도로 막 넘기고 그러는데 어떻게 해야하죠.. 너무 스트레스에요 ㅜㅜ 괜히 또 적만 많아질까봐.... 기빨리고 너무 힘들어요 ㅜㅜ 오늘 오전에는 한명은 시끄럽게 하는데 필기한다고 더 티내고 오후쯤에는 시대인재 모고 치고 있는데 평소에 되게 조용하게 공부해하고 필통도 주어줘서 호감도가 높은(친해지고 싶었던) 앞자리애도 둘이 있으니까 신경쓰였는지 한숨 계속 쉬고 책꽃이 계속 보고 그래서 더 약하게 쓰고 두꺼운책 몇개를 깔았는데 계속 그래서 저도 그동안 많은 일들이 쌓인지라 진짜 스트레스폭발... 집가면서 울었네요..... 어캬면 좋죠 저도 예민한데 이것때문에 굥부도 안되고 6모는 다가오고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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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별게 다 기싸움이네 뭐 독서실에서 그정도 소음도 용인할 수 없으면 1인실을 가야죠.. 다른 사람과 함께 있는 장소에서 어느 정도 소음은 어쩔 수 없는 겁니다. 뭐 노트북도 아니고 종이 소린데 어쩌겠음
하 그니까요 소음이 어쩔수 없는건데 계속 앞에 애는 샤프 쓰몬 계속 한숨쉬고 나 짜증나요를 엄청 티내면서 소리 일부러 크게 내는데 눈치 보여요.. 그렇다고 수학을 안할수도 없고... 뒤에는 자기는 소음내고 볼펰소리 나면 한숨 푹쉬고 뭐 안깔고 일부러 책상에다가 연필로 탁탁탁 종이 확 넘기고 말하면서 공부... 미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