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식

박문돌 [1377519] · MS 2025 · 쪽지

2026-06-02 14:53:38
조회수 97

[한국지리] 6모 대비 기후 특강 (2)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8519530

안녕하세요, 박문돌입니다.

오늘은 6모 대비 기후 특강 이어서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파트2는 2023학년도와 2024학년도 기출을 다루고 있어요.

이해안되는 부분 잘 모르겠는 부분있으면 언제든지 댓글 주세요!


1. 서론

기후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반드시 외워야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서귀포 연 강수량: 약 1,900mm (남한 최상위권)

원산 연 강수량: 약 1,350mm (북한 최상위권)

울릉도 겨울 강수량, 겨울 강수 집중률: 우리나라 1위

우리나라 지역들 중 최한월 평균 기온이 영상인 지역들: 제주도, 남해안, 동해안, 울릉도


위에 적어 놓은 것들이 좋은 예인데요, 이를 직접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경우가

쌩 값이 주어졌을 때입니다.

쌩 값은 말 그대로 그 기후 값 자체를 의미합니다.

공업을 예로들면 종사자 수, 출하액 이런 값 자체들 말이에요.


쌩 값이 주어진 경우는 외우고 계신 기후 값을 바로 사용하실 수 있고,

보다 직관적으로 여러 지역들 비교하기에 용이합니다.


하지만 보통의 킬러 기후 문제는 쌩 값이 주어지지 않고 값의 차이가 주어진 경우로 출제됩니다.

이를 풀때는 순위를 직접 적어서 보시면 편합니다.

이는 기출 문제 보면서 적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리하자면, 기후 문제는 쌩 값이 주어진 경우(case1), 값의 차이가 주어진 경우(case2), 그 외의 경우(case3) 크게 세가지 경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제 문제로 들어가보도록 하죠.


2. 적용

240611 (case1)

첫 번째 문항은 24학년도 6모 문제입니다.

일단 쌩 값이 출제되었죠? 하지만 어려운 건 북한입니다.


북한의 강수량을 비교하기 위한 좋은 모형이 하나있습니다.

원산부터 시작해서 청천강 중.상류 지역과 해서 지방을 거쳐 청진에서 끝나는 이 모형은

시작부터 끝까지 점점 강수량이 적어짐을 의미합니다.


이 모형은 반드시 외우셔야합니다.

이 녀석만 사용해도 북한의 강수량은 완전 정복하신거에요.


결국 이 문제도 강수량만 사용해 풀 수 있습니다.


240908 (case1)

두 번째 문항은 24학년도 9모 문제입니다.

역시 쌩 값이 출제되었고, 남한 내에서만 출제되었네요.


개념 그대로 적용하시면 되는데,

눈여겨 볼 것은 자주 출제되는 서귀포가 아니라 제주가 출제됐다는 것입니다.


제주는 한라산의 영향으로 서귀포보다

평균 기온이 낮고, 연 강수량이 400~500mm 정도 적다.

어렵진 않았지만, 서귀포와 제주의 차이를 기억해 두세요.


240915 (case2)

세 번째 문항도 24학년도 9모 문제입니다.

드디어 차이가 출제되었군요. 게다가 북한입니다.


원리대로 하시면 돼요. 기온 차이를 나타낸 지표니까 지역별 편차가 더 큰 (나)가 1월, 더 작은 (가)가 8월이겠죠?

그리고 겨울 기온 순위, 여름 기온 순위 직접 적어 놓으시면 됩니다.


여기까지는 괜찮았는데, 관건은 중강진개마고원 어딘가의 기온 비교입니다.

개마고원의 특성은 외워두시는게 좋아요.


개마고원에 위치한 지역들은

해발 고도가 높아 연 평균 기온이 낮고, 최난월 평균 기온도 낮다. 


남은 두 지역은 남한에서 서해안 vs 동해안 이론 적용하듯이 하시면 됩니다.

청진이 동해안에 위치해 있으니 겨울에 더 따뜻합니다.


241109 (case3... 이지만 사실상 case2)

네 번째 문항은 24학년도 수능 문제입니다.

쌩 값도, 차이도 아닌 상댓값이 출제되었습니다.


각주 읽어보시면 가장 높은 지역을 1로 했다고 되어있죠?

1에 가까울수록 값이 높거나 많은 것이니 차이 문제 다룰때 처럼 순위 적으시면 돼요.


그리고 나머지는 동위도 비교입니다.

워낙 강조드렸던 내용이어서 다들 괜찮게 하셨을 것 같아요.


230609 (case1)

다섯 번째 문항은 23학년도 6모 문제입니다.

쌩 값이 주어져 있고, 특이한 것은 지도에 표시된 모든 지역이 동위도입니다.

원리 그대로 적용하시면 됩니다.


또한 울릉도여름/겨울 강수 집중률이 주어져있어서 쉬웠을거에요.


230615 (case1)

여섯 번째 문항은 23학년도 6모 문제입니다.

쌩 값이 주어져 있고, 보시면 지도의 범위가 매우 넓습니다.

남한 + 북한이에요.


어렵지는 않았는데,

일반적으로 남한의 소우지가 북한의 소우지보다 강수량이 많다는 것을 기억해두셔야 해요.

대구 같은 대표적 남한의 소우지의 경우도 북한가면 다우지일 수 있어요.


또한 중강진은 우리나라에서 연교차가 가장 큰 지역중 하나죠?

연교차가 약 40도에 육박합니다.


이를 사용하셔서 (가)를 바로 결정하실 수 있어요.


230914 (case2)

일곱 번째 문항은 23학년도 9모 문제입니다.

전형적인 어려운 형태입니다. 차이가 주어져있고, 계절도 내가 정해야하고, 남한과 북한 모두 있어요.


강수량은 기온이랑 반대로 겨울보다 여름의 지역별 편차가 크죠?

이걸 이용해서 (나)가 여름, (가)가 겨울인거 바로 잡으시면 아주 좋습니다.


또한 울릉도, 원산, 서귀포, 아까 강조한 개마고원까지 자주 출제되는 지역이기 때문에 괜찮으셨을 것 같아요.  


결국 제일 중요한 것은

강수량의 지역별 편차는 여름이 겨울보다 크다

는 것이었습니다.


231108 (case1)

마지막 문항은 23학년도 수능 문제입니다.

여름/겨울 강수 비율연 강수량 모두 쌩 값으로 주어져있어서 매우 쉽습니다.


연 강수량으로만 풀 수 있죠?
일단 경북 내륙인 B가 소우지, 서귀포인 C가 다우지이기 때문에

(가)가 서귀포, (나)가 구미, 남은 (다)가 홍천인게 바로바로 떨어집니다.


이 기출을 몇년 후에 보는 저희 입장에서는

서귀포는 겨울에도 강수량이 꽤 많은 것,

홍천은 한강 유역에 위치해 여름 강수량 비율이 매우 높은 것

이 두 가지만 챙겨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3. 마무리하며

기후 파트는 이견이 없는 한국지리 최악의 킬러 파트입니다.

암기할 것이 많을 뿐 아니라, 문제 풀이에 익숙해져야 수능에서 확실하게 푸실 수 있어요.

다만, 얼마 남지 않은 6모를 대비하기 위한 특강이므로

정말 핵심적인 몇몇 정보들과 접근법을 간단하게 알려드렸습니다.

결국 실전은 11월에 있을 수능이지, 6모가 아닙니다.

사회탐구는 단기간에 성적을 끌어올리는 것이 타 과목들에 비해

매우 쉽기 때문에 6모 결과 때문에 낙담하실 필요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6모를 통해 본인의 부족한 부분을 깨달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주십시오.


그럼에도 불구하고, 6모를 잘보면 당연히 좋기 때문에

6모 한국지리에서 기적을 겪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제가 6월 3일 홍대에서 무료 특강을 진행합니다.

모든 비용은 제가 전액 부담하며,

철저히 6모 대비를 위한 수업 + 자료 그리고

수능 날까지 모든 질의응답과 자료를 제공해 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orbi.kr/00078519341

를 참고해주세요!


이상 박문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