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올 vs 독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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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잇올 다니고있는지 2주차인데 정병이슈(공황이나 우울증이 본래 좀 있었습니다) 여러개가 겹쳐서 계속 다니는게 맞나 싶네요
아마 1학기 끝나고 휴학하고 몸이 좀 편해지면 괜찮아지려나 싶은데 솔직히 역으로 베이스가 없고 기초부터 쌓아나가는 입장에선 팔레트몰이나 잇올에 계시는 선생님이 도움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커리큘럼 관련해서 질문드리면 제 등급대가 등급대인지라 9월 말 까지 개념강의 + 기출 회독을 목표로 잡아주십니다)
실공 시간이 크게 늘어버린것도 아니고 이런 상황에서 70만원이라는 비싼 돈을 지불해나가면서 잇올 자리를 유지하는게 맞나 싶네요
대충 조건이
잇올
달에 68만원
버스 대기시간 포함 왕복 1시간 30분
식비 28만원
독서실
1인실 기준 달에 15만원
집에서 도보 3분거리
식비 집에서 해결가능
물론 잇올이라는 특수한 공간에서 얻는 이점이 있다는걸 느끼기는 했고 다들 공부를 열심히 하기에 공부하는 분위기를 따라간다는 느낌이 뭔지 확실히 체감한건 좋았습니다. 하지만 제 목표가 단기간내에 건동홍 이상급의 높은 목표가 아니라 계속 유지해도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다른분들의 의견이 궁금해 작성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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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거 다 제치고 왕복 시간이 넘 아까운데
뭔가 11월까지 스스로 자제력을 유지하기 힘들겠다라는 판단이 들어 시간과 돈을 감수하기로 한건데 그 전에 병이 재발하는거랑 실제 독서실에서 했던거랑 차이가 얼마 나지 않았다는건 예상못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