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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중독자‭ ‭ [1414516] · MS 2025 · 쪽지

2026-05-30 14:36:27
조회수 168

mt 밤에 잘때 좀비화 되는거 대학 국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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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간 곳은 펜션이였는데 구조가 특이했습니다


예를들어 1호,2호는 학생들/3호는 교수님 방이였는데

1-2호가 안에서 쓰리룸처럼 연결된 구조 였어요 


3호만 독립적으로 있는 호실이였고요!


암튼 그래서 밤에 고기 먹고 술마시고 노는데


학회장님께서 


여학생들 중에 중간에 주무실 분들은 교수님 방에서 공간 있는데에 자라고 알려주셔서 (교수님도 여자분이십니다)


저는 원래 먹는 약이 있어서 술을 원칙상 마시면 안되지만

그냥 적당히 받아서 마시고 떠들다가 중간에 조용히 슥 나와서

교수님 계신 방에서 약 먹고 푹 잤는데 저랑 교수님 단 둘이서 있었는데

다른 학생들도 중간에 자러 올 수도 있으니까 방 문을 살짝 열어뒀어요


근데 시끄러워서 못자겠다고 느낀 건 이번이 처음이였어요

다들 정말 재밌게 놀더라고요 

그러다가 밖에서 남자분들 목소리가 점점 가까워지면서

‘야 이쪽이 낫겠다’

‘여기서 자는게 좋겠다’ 이런 말들이 들려왔는데


그냥 아 이제 다들 자려고 하는구나 조용해지겠네 싶어서 저도 겨우 잠들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눈떠보니까 성별 구분 없이 그냥 다 한바닥에서 자고 있더라고요 늦잠자서 교수님은 어디가셨는지 모르겠는데

걍 성별 구분 없이 머리 댈 수 있는 곳에 다 자고 계셨고

분명 둘 밖에 없던 방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해서 웃기기도 했어요


학생 방도 마찬가지로 그냥 이불 안 덮고(여름이라 이건 그럴수있죠)

남녀 구분 없이 바닥에서 다 딥슬립 하고

치우지 못한 안주와 술들 가득하던데 ㄹㅇ 혼돈이였더라고요


그리고 다들 피곤해서 못 씻거나 대충 씻고 나오는 분도 계셨는데

대학교 국룰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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