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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할아버지 [1405842] · MS 2025 · 쪽지

2026-05-30 10:10:07
조회수 343

국어황님들 아무리봐도 강민철쌤 해설 이해가안되는데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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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6평 3번문제 5번선지 근거 관련 질문입니다

”붉은 마음이 숯이 되는 날까지 ~ 못 잊힐 모습을 어이 하리야“


이게 어떻게 붉은 마음을 ”바쳐서” 임을 기다리는게 되나요..?

Qna 둘러보면 조교님들도 다 붉은 마음을 바칠 의지로 기다리겠다는 뜻이니 맞다고 하는데..

붉은 마음을 바친거랑 그걸 바칠 의지로 기다리는거랑 같다고 보는게 맞나요…? 시제부터 완전히 다른거 아닌지..

마음이 관념이라 그렇지 

예를 들어 생명을 바쳐서 기다린다 라고하면 생명을 바침으로써 기다린다 = 즉 정말 죽은거고 

생명을 바칠 각오로 기다린다 하면 그냥 죽을 각오인 건데..


그리고 이건 번외로 저도 엄청 확신을 가진건 아니긴한데

선지 뒷부분도 “이리 와 내 언어 속에 서라. 담벽은 내 언어의 담벽이 되고” 라고 했을때, 맥락상 내 언어의 내부와 외부공간을 분리하는 담벼락으로 볼 만 하지 않나요..? 그렇다면 대상들이.언어 “속”에 서라 라고 했으니 선지에서 충분히 담벽 “안” 이라고 표현했을 때 허용할 여지가 있다고 보이는데.. 오히려 앞에 붉은마음보다 확실히 범주가 다른 대상들이라고 틀린 거라고 강조하신 담벽 안,, 이게 더 허용가능성이 있어보여요..


국어황님들 의견공유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제가 혼자 너무 억지를 부리는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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