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A_Only_Love [640106] · MS 2015 · 쪽지

2016-02-02 01:53:48
조회수 957

난 내가 수능칠때 서울대나 의대간 친구들이 질투나진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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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난 질투난다기보단 화가 났음
특혜를 받은것도 아니고 분명히 나름 공정했을텐데 왜 난 안될까... 이런 생각. 그니까 화난거의 대상이 나였음.
솔직히 난 죽을만큼 노력해본 적도 없었고 미쳐본 적도 없었던 것 같아서 그런 마인드 가진 사람들만큼 하지 못한게 너무 화났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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