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과목이 제격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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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과목 쳐서 수능 잘치면 서울대 가고, 만약 망하면 집 근처 대학(지거국, 수도권 대학 등등) 갈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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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과목부심글 그만보고싶다
그럼 이 글부로 그런 낌새가 보이는 글에 들어가지 마세요
투부심 그만보고 싶지만 내가2를 해서 자꾸 2과목글이 올라오면 들어가게됨 아놔ㅋㅋㅋㅋ ㅋ
차이가 큰 건 사실이니까요
원과목 백분위 96이상따셧나요?
핑계거리가 있기야 하지만은 95송합니다. 못 딴 건 사실이니까요.
평소에 투부심 부리고 다니긴 했지만 이 글은 부심 부리려고 쓴 글은 아니에요. 그래도 맥락상 오르비에 투과목 부심 글이 많이 올라왔으니 그렇게 느끼실 만 합니다. 원원 친 사람 입장에서는 '원은 잦밥인 줄 아나'하고 생각할 수 있죠. 아량을 베풀어 주세요.
그래도 나는 다시하라고하면 때려죽여도 2는 못합니다ㅎㅎㅎ
그래도 집앞까진 아닌듯... 어지간히 잘하는친구들은 망해도 연고대는 감
지거국가는데 왜2하지... 2하다가 지거국도 못갈듯
지거국이 커트라인은 낮긴 한데 의외로 5공 이상의 꽤 높은 점수로 가는 사람도 있어요. 평소에 연고대 성적이다 싶으면 욕심에 투과목 낄 수도 있는데 미끄러지면 집 근처 가는 사람도 있더군요.
인생 어떻게 될지몰라요 타인이 그렇다고 내가 그렇게 된다는 법도 없지요 ^^
저도 대부분이 그렇게 된다는 뜻은 아니었어요, 위험이 상대적으로 클 뿐..
?이게왜투과목부심글이지
근데 글 내용은 약간 말이 안됨. 서울대 지거국 차이가 작은게 절대 아닌데
그르게요... 정시로 설대 보고 공부한사람들은 최소 서성한은 가던뎅
제가 글에 의도 전달을 똑바로 못했나봅니다. 드러나기로는 서울대 실력이 안 되더라도 도전 의식에 치시는 분들도 많이 계세요. 그런 분들이 나중에 억울함을 안 느끼려면 저런 마인드여야 한다.. 라는 뜻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