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는 진짜 오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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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나 한의대 노리고 있습니다
23수능때 화미영화1지1 21212 맞았고
작년에 군대에서 5달정도 공부하고
화미영세지사문 32214 나왔네요 ㅠ
1달전에 전역해서 마지막 수능준비해보려는데
여기서 화1 지1으로 바꾸는거는 미친짓일까요..
(23수능이후로 화1지1 한적 없습니다)
그냥 미적 사탐하는게 나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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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고 과탐런
과탐은 지금 기준 몇정도 나오시나요ㅠㅠ?
제가 볼땐 사탐 쭉 밀고 가는것도 괜찮아보이는데
23수능 이후로 한적이 없습니다..
공백이 너무 길었고, 이미 세지도 1뜨셨으니 2사탐이 나을 거 같긴 해요. 과탐 쪽은 잘 모르긴 하지만 남은 시간이 많지가 않아서..
화1은 다시하다보면 기억나지않을까요? 그때1뜨셨으니..
약대를 노린다 -> 과탐
한머를 노린다 -> 사탐 후 국어 수학 공부
재수학원 갈 거면 맘대로(솔직히 시대 갈거여도 내가 한의대 노리고 있우면 걍 사탐할 듯) 재수학원 못 가고 독학재수 or 무휴반이면 무조건 사탐
약대 한의대 아무데나 상관없으면 그냥 사탐이 나으려나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지금 선생님 본문의 설명만 봤을 때 사탐하지 않을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23수능 때 국수 21-> 26수능 공부 시간 부족한 상태로 봤을 때 국수 32 즉, 선생님은 분명히 어느 정도의 공부 시간이 갖춰졌을 때 국수 점수가 뜨는 분입니다. 과탐을 한다면 솔직히 하루에 과목당 1시간반은 투자해야 1이 나올까말까고 솔직히 과목당 2시간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이 아까운 시간들 결국 국수에 못 쓰는 시간들이고요. 그럼 이정도로 시간 박을만한 메리트가 있냐도 생각해봐야됩니다. 약대 가려고 과탐 골랐다 칩시다. 하루에 3시간은 적어도 과탐에 써요. 심지어 화1 고른다면, 그 과목을 고른 의미를 살리려면 하루에 2시간은 해야됩니다. 물론 지구가 1시간만 해도 될 수도 있으니 3시간이라 칩시다. 그럼 영어 한 1시간 하고 나면 4시간이 날라갑니다. 이렇게 시간을 많이 박아도 과탐은 특히 선생님께서 고르시는 화학1이랑 지구과학1은 누구나 3등급이 뜨기 가장 쉬운 두 과탐입니다.(투과목 제외) 안정적이지도 않은 두 과목을 결국 선택해야되는데 화1 지1 골랐을 때 뭐 33 까진 안 뜬다 해도 22 떴을 때 대책이 있나요? 솔직히 약대 요새 많이 떨어졌다 해도 과탐 22면 국수 둘 다 낮1은 떠야 비벼볼만 합니다.(심지어 둘 다 낮1이면 안되는게 정배고요.) 이런 상황에서, 화1지1 1 띄워야되는데 이런 리스크를 안고 과탐을 하는거 솔직히 저는 비추천합니다. 국어랑 수학 아무리 뭐 시간 박아도 드라마틱하게 안 는다 해도 매일 과목당 1시간씩 더 한다면 차이 정말 큽니다. .
국어랑 수학을 선생님께서 사탐을 하는 것에 비해 과탐을 한다면 정말 낙관적으로 잡아도 국수 둘다 하루에 1시간씩은 덜 해야됩니다. 앞서 언급한 현장리스크는 덤이고요.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사탐 고르면 한의대 갈 수 있다 이게 아니라 과탐 고르는게 너무 리스크만 많고 국수 시간 투자 관점에서도 손해가 너무 크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정말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사탐 고르고 한의대 가는게 과탐 고르고 약대 가는거보다 솔직히 어려워보이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으로 하나 걸리는 것이 사문 4등급인데 이게 공부 하고 나온거라면 그냥 본인이 미적 점수가 항상 국어보다 잘 나온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이과성향이 매우 강하고, 그렇기에 과탐을 더 잘할 수 있는 성향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사문이 만약 공부해서 4가 나온거라면 고민해보시고, 그냥 공부 열심히 안해서 4가 나온거라면 저는 사탐이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