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의대가 문제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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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의대 말고 치대나 한의대를 가면 되는줄 알았음
그것도 아니면 반도체 계약학과를 가면 되는줄 알았지
근데 그것마저 아니었음
대학을 안 가고 공고 생산직 테크가 '지금까지' 경제적 우월 전략이라는 걸 알기까지 채 5년도 안 걸림
다음 5년은 또 어떤 폭력적 변화가 나를 기다릴지 몰라 그게 너무나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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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급격한 변화 속에서 버티기 위해 안정적인 의대를 가는 거 아닐까요
일단 그건 열등한 전략인 건 맞음

그래서 다음 5년이면 진짜 물리학과가 뜬다는 거죠?진짜 모를 일이죠
공고 생산직이 의사 모가지 비틀어버리는 세계관 한 3년 전만해도 상상 가능했나요?
빨리 경제적 자유 찾아서 이런 더러운 꼴 안보고 사는게 답
그걸 하려면 공고를 나오는게 가장 좋은 수였다는걸 상상이나 했을까요?
세상엔 역시 정답은 없는거 같네요
정답은 변하고 그 속에 오답은 존재하지요

세상사 너무 어렵네요바이오 붐은 온다
아니 근데 돈을 쉽게 더 많이 번다고 그게 우월전략인가..
의사라는 직업에서 명예나 보람을 찾을 수도 있잖아용, 수치화되는 것에만 너무 매몰되면 평생 불행하지 않을까요? 사회로 나가면 돈 쉽게 잘 버는 사람 너무 많은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나가던 ㅈ밥이
'경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