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조언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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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현역때 정말공부를안해서 54436이나왔습니다
솔직히 수학은 잘나올줄알았는데 아니더군요
그래서 재수를결심하고 집안형편이 너무좋지않아서 학원을 다니지 못해서 독서실에서 인강과함께재수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국어는 이근갑 수학은현우진 영어는 이충권 화학은 박상현 이렇게 듣고있는데 너무 인강중독같습니다 과연 11월까지 풀커리 탈수있을까요 하루에 과목당얼마나 들어야 적당한걸까요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감이잡히지도않고 너무나도 불안합니다. 도와주세요...어떻게 재수를 시작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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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가,나 공통] 중복조합이 오답률이 왜이렇게 높아??★+가,나30번 224
여러분 안녕하세요 황금손입니다 어제 4평 잘 보셨나요 ㅎㅎ황금손 오답률 살펴보다가...
막연하게 불안해하지 마시고 11월까지의 대략적인 공부량을 조사하신 다음 구체적으로 언제까지 무얼 듣고 무얼 풀겠다 정해서 커리큘럼을 구체적으로 짜보세요.
아무런 정보도 계획도 없는데 불안한건 당연합니다.
한 4월까지는 개념강의 많이 들어도 되요. 하루에 4~5시간 이렇게 들어도 상관없음.
그리고 일요일 정도는 인강 하나만 가볍게 듣고 쉬고 그렇게 하시길..
인강만해서뭐함.. 차라리 장학금제도 빵빵한 메가나 대성 등 메이져 학원가서 공부해요그리고 메가 팀플제도 있으니깐 대학 등록금도 걱정 할 필요도 없음.
원래 초반에는 인강중독이여야 된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