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성적이 오르지 않는 진짜 이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8367704
안녕하세요. 반복되는 사고 오류를 데이터로 찾아내는 수능국어 행동교정 클리닉 KAOS입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한 가지 질문을 먼저 해보십시오.
“나는 어떤 유형의 실수를 반복하고 있는가?”
대부분의 수험생은 이 질문에 답하지 못합니다.
[실수는 무작위가 아닙니다]
시험에서 틀리는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사람마다 반복적으로 틀리는 유형이 있습니다.
어떤 학생은 항상 배경지식을 넣고 판단합니다.
어떤 학생은 항상 거시적인 핵심을 놓칩니다.
어떤 학생은 항상 두 선지 사이에서 고민하다 틀린 쪽을 고릅니다.
문제가 달라져도, 지문이 달라져도,
같은 방식으로 틀립니다.
이것이 실수 유형입니다.
[자신의 실수 유형을 모르면 생기는 일]
많은 수험생이 틀린 문제를 확인하고 해설을 읽습니다.
“아, 이렇게 풀어야 했구나.”하고 넘어갑니다.
그런데 다음 시험에서 또 틀립니다.
이유는 하나입니다.
문제의 답을 배웠을 뿐, 자신의 실수 패턴을 배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해설을 백 번 읽어도
자신이 어떤 유형의 실수를 반복하는지 모른다면
같은 실수는 계속됩니다.
어떤 학원을 다녀도,
어떤 인강을 들어도,
어떤 유형의 실수를 반복하는지 모른다면
같은 실수는 계속됩니다.
[나를 제대로 안다는 것]
나를 제대로 안다는 것은
내 성격이나 공부 습관을 아는 것이 아닙니다.
단순히 비문학을 틀린다는 수준의 분석이 아닙니다.
내가 어떤 상황에서, 어떤 방식으로 틀리는가.
이것을 아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면 공부의 방향이 달라집니다.
“비문학을 더 풀어라.”가 아니라
“이 유형의 상황에서 이렇게 판단하는 경향이 있으니 이 부분을 교정해야 한다.”는 구체적인 방향이 생깁니다.
방향이 생기면 공부가 쌓입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이 질문에 답할 수 있습니까?
“나는 어떤 유형의 실수를 반복하고 있는가?”
답할 수 없다면,
지금 하고 있는 공부는 방향 없이 쌓이고 있는 것입니다.
나를 제대로 아는 것.
그것이 공부의 진짜 출발점입니다.
수능은 생각보다 빠르게 다가옵니다.
6월 모의평가를 보고, 여름방학이 지나 9월을 치르면
남은 시간은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그때 가서 바꾸려 해도 늦습니다.
사고 방식은 단기간에 고쳐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금 틀리는 이유를 바꾸지 않으면
그 실수는 수능까지 그대로 반복됩니다.
그래서 하루라도 빨리,
‘문제를 푸는 방식’이 아니라
‘틀리는 방식’부터 교정해야 합니다.
내 실수 유형이 궁금하다면
궁금한 사항은 쪽지나 댓글로 문의바랍니다.
무료로 분석해드립니다. (선착순)
이 칼럼은 KAOS 진단 시스템의 관점에서 작성되었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
-
이대로 물러설 사람은 아닌데
-
일단 내 친구랑 나는 중앙대 전자공인데, 둘다 무휴반으로 일단 메디컬이나 설대...
-
결국 언젠가는 결말에 도달했을 때 비참해 지는겁니다
-
그분 인스타도 잇으셧음 0 0
궁금하면 직접 들어가보자 언급하면 나중에 귀찮아질거같음
-
인강패스 할인같은거 있나요? 1 0
재수생인데, 지금까지 인강안듣고 그냥 재종 수업 듣다가 듣고싶은 인강이 생겼는데...
-
시험지 배포후 좀 시간 지난후 정답지를 배포하여 구글폼을통하여 만점자 치킨...
-
재수생 여학생 수학쌤 모십니다 1 0
재수생 여학생입니다 미술입시중인데..비실기로 정시 지윈하고 싶어서 수학을...
-
60 순수체급 하나는 ㅈ되네 3 2
빌런이라지만 하루만에 메인 난사하고 다 죽어가던 오르비에 이렇게 활력을 불어넣었던 옯붕이가 있었나
-
오르비의다크나이트육영훈님의장례식입니다 12 30
조의금은 덕코로 와진짜안타깝습니다 그는좋은공룡이엇습니다ㅠㅠ
-
서운하네
-
60님의 분향소입니다 2 3
X를 눌러 JOY를 표하십시오 축의금은 덕코로 받겠읍니다
-
평가원에게 경고한다 1 0
평가원스럽지 않은 내용은 내지 말도록
-
그냥이제모의고사를이렇게받아들임 1 0
“전국 실모배틀”
-
수능 딱 5덮만큼이라도 쳤으면 4 1
언확쌍윤 높3 낮3 3 높2 낮2 지거국 사범대 목푠데 작수 45335에서 이만큼...
-
5덮 성적조회 8 0
12시부터 ㄱㄴ?
-
성적표 배부날에 같이 나오나요 몇시간이나 하루 뒤에 나오나요?
-
근데 님들 왜 세지는 하면서 5 1
한지는 안하는거임? 왜캐 선택자가적냐오..
-
오르비 관리팀이 리젠 떨어질때마다 한명씩 심어두는거라고 5 1
아니면 어떻게 이런 꿀잼 이벤트가 종종 생기냐고 ㅋㅋ
-
스러너 1회 보신분들 2 0
5덮하고 비교하면 5덮이 좀더 빡빡한거 맞음? 확통이임
-
2.3으로 갈수있는 자율전공학과 대학 어디에요? 0 0
총내신 2.3 (하락곡선), 생기부는 화학 약학 생명쪽입니다. 책임감, 자기주도성,...
-
속보 육영훈 강등 11 15
등급 9면 글 못 쓰죠?
-
생윤 윤사 제외하고
-
왜 수학 88점 무보정이 보정하고 거의 같게 나옴?? ㅈㄴ 이해 안 되네
-
근데 3모,5모는 쉽게 나온감이 있어서 12~14번을 풀었다쳐도 6모 12~14번은 내가 풀수있을까? 3 0
나 맨날 3만 쳐나오는 허수새끼여서 개쫄림.일단 마더텅으로 수1 수2 풀고있는데...
-
내 뇌는 플로피디스크임 0 0
그냥 순수하게 성능이 나쁨
-
나는 저장장치가 램임 1 0
관심 끄는 순간 내용 휘발됨
-
나는 램이 엄청 작음 0 0
그래서 여러지문 동시에봐야하면 병목걸림 가나지문이랑 화작에 잼병인 이유
-
국어 질문 0 0
노베로 시작해서, 3월부터 꾸준히 독서 문학 2지문을 풀었어요. 다음주면 6월...
-
도치법vs고슴도치 0 0
누가 진정한 도치인가
-
이쁜 여캐 보고가세요 4 2
컴퓨터로 오르비하니까 올릴수 있다 ㅎㅎ
-
(마감)질문받습니다 (온라인 게스트 존재) 60 13
오늘은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도 함께 답변을 달아드릴 예정입니다. -수학 공부법...
-
나는 아이큐가ㅜ사람이 아니라 못풀긴해
-
받을까... 안암 ㅈㄴ멀어서 고민되네
-
난 아싸가 좋던데 4 0
뭔가 큐티한(?) 면이 있달까..
-
88-96 정체 구간이 꽤 김
-
축제에 미쿠불러주면 좋겠다 6 1
제발
-
군입대하면 사람들 사귈수있음 9 1
울면서라도 친구 만들어야함 군대는 단체생활이고 특히 보급병은 더더욱
-
도영T 2 0
뉴스나오셨네
-
이거 말고 오랫동안 좋아해본 걸 못 찾겠음
-
수능 높은 3등급~ 낮은 2등급 목표 확통 vs 미적 1 0
예체능했는데 실기 때문에 재수하고 수학 공부 올해 다시 시작해서 수 1 수 2...
-
경제 어떰 표점도 궁금 9 1
표점 높은편?? 개념 많냐??
-
독재 종이쓰레기함에 서프 시험지 널렸길래 줍줍했는데 해설지가 없어서요 구할수 있는 방법 있을가요
-
나 빼고 다 친구가 있음 14 2
내일 체육대회 기념으로 반에서 단체로 명륜진사갈비 가기로 했는데 나랑 합석해줄...
-
N제 질문 2 0
안녕하세요 집앞 스카에서 혼자 공부하고있는 재수생입니다 배성민 선생님 빌드업이랑...
-
5섶 30은 5 1
선 넘은 게 맞는 거 같은데 물론 그렇게 생각하는 너 실력이 부족한거다라하면...
-
수학2보다는국100이쉬움 2 0
ㅇㄱㄹㅇ
-
큐어 아르카나 섀도우보다 이쁜 여캐 보고가세요 12 2
세라스 야나기다 릴리엔펠트
-
오르비에 활동중인 20대 후반이 다 저러진 않을것같은데요. 저분 저렇게...
-
오늘 서울시장 토론함 0 0
어캐될깡
-
왜 난 그래도 수학은 잘하면서 7 1
과탐을 못할까 하 씨 나같은 사람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