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식

현역삼수 [1424305] · MS 2025 · 쪽지

2026-05-01 10:29:57
조회수 177

어제 어릴때 알고 지내던 형 근황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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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같은 지역에서 홈스쿨링?이라고 해야 하나 같이 하던 사이었는데

형 가족이 타 지역으로 이사를 가면서 종종 어머니 통해서 가끔 안부 정도 묻는 사이가 되엇음


근데 그러다 어제 우리 어머니가

형 어머니한테 오랜만에 연락하셔서 입시 관련 이야기하셨다고 함

나 세 번째 수능 준비하는 거 이야기하고……


근데 그러다 조심스럽게 그 형 근황을 물어봤는데


서울대를 갔다고 함….


근데 과가 미친 게

원래 중학생 때까지는 홈스쿨링하면서 공부를 엄청 열심히 하진 않았는데 중3 정도에 책을 하나 읽고 감명받아서

고등학교를 가서 대학을 잘 가야겠다 마음먹고 고등학교 진학해서 3년동안 미친듯이 살더니

현역으로 설의를 갔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책이 이제 의사에 대한 책이었다고… 그래서 사람 살리는 쪽으로 마음먹고 가는 거였다고 함

대체 어떻게 한 건지 감도 안 오긴 하는데…..


사실 어릴 때 기억만 되돌아보더라도,, 그 형은 대학을 안 가더라도 뭐든 해냈을 사람으로 기억에 남아있는 사람인데

대한민국 입시 정점을 찍어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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