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생 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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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입니다. 3월부터 현재까지 대학 수업 다 나가면서 독서랑 수학, 영어는 매일 하고 문학, 탐구는 수업 별로 없는 날에 하는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독서는 기출문제집에 있는 평가원 지문들 지금 3회독째 하면서 틀이 점점 완성되어 가고 있고, 영어는 4월 초부터 매일해서 신택스 구문 70퍼정도 했고, 수학은 3일 주기로 수1,수2,미적 이렇게 하고 있는데, 수1이랑 수2은 마지막 단원 남았고 미적은 6평 범위까지 끝내고 분석하고 있습니다.(기출문제집) 문학은 현대소설 중간부분 제외하고 기출문제집에 있는 평가원 지문들 다 했습니다. 생윤은 림잇으로 하고 있는데 개념 이제 다 끝냈어요. (노베에서 시작) 초반엔 모르는 것들이 많으니 공부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요즘 뭐때문인지 해도해도 불안한 느낌이 들고 개운한 느낌이 안 드더군요.. 뭐랄까.. 하루 끝이 다가오고 기숙사에 올 때 오늘 한 것들에 대해서 생각해보는데 분명 얻은 것들도 있고 깨달은 부분들도 존재하는데 예전만큼 성취감이 안 드는 것 같아요. 제가 고3때까지 공부를 제대로 안 해봐서 이런 기분은 첨이라 잘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루하루 느끼시는지 궁금해서요. 제가 대학에 친구도 없고 주변에 재수나 반수하는 친구들이 없는지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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