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있는 야채 [536659] · MS 2014 · 쪽지

2016-01-31 00:34:15
조회수 251

어중간한 상태에 끼어있는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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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stuck in the middle


과 2등이라 뀨뀨대 지균은 못받음 (거의 확정)
그럼 준비할 게 뀨뀨대 일반전형임. 근데 솔까 잘 못챙겨주는 일반고임ㅋ
그리고 일반고 2등치고는 내신이 낮음. 내신을 다같이 잘 나눠먹고 있음.(이런 거 안 나눠먹어도 될텐데)

모의고사는 내신보다 더 잘 나오는데 (학교 내에서 등수가)
모의고사는 별 의미 없ㅋ음ㅋ
그리고 새가슴이라서 수능에 올인하면 멘탈 털리고 망할 삘임..

수시 준비할 때마다 회의감 드는데 오늘 저녁도 종일 생기부 쓰고 있고 독서 기록하고 있고 맨날 봉사 나가고
다 때려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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