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는 수능이 아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8261576
세상살이는 수능이 아니다, 라고 말했던 선배가 있다.
하지만 살아가는건 주관식이고, 심지어 개개인마다 답이 다르댄다.
몇 년전까지만 해도 대학이 전부라고 웹에서 키배도 붙고
니가 뭘 아냐는 듯이 덤볐는데, 그러지 않는 나를 보며
그 때 생각이 났다.
특법사법경찰관.
형사소송법 제245조의10에 따라
특정 행정 분야에 대한 사법경찰권(체포, 압수수색 등)을
부여받은 공무원.
누군가는 다분히 안정적인 직업을 원해서 왔을 것이며
누군가는 사명감을 갖고 일하고 싶어 왔을 것이지만,
매너리즘에 빠진 듯한 몇몇의 모습을 보면 나도 그리 되는 것인지
두려움이 오고는 한다.
지거국을 간 친구는 하이닉스에 합격했다.
성과급을 보며 저게 몇 년치 내 월급인지, 경악했다.
전문대에 간 친구는 중견기업에 취업했다.
친구또한 4일 근무, 3일 휴무를 가진댄다.
수당을 전부 다 합치니 우리 과장님보다 더 받는다.
세상에 정답이 있다면,
그 정답을 따라온 건 분명 나라고 생각했는데
뒤를 돌아보니 객관식이 아니었구나 싶어지는 요즘이다.
아무튼, 무얼 위해 살아가는 것인지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생각해야겠구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잔다vs담배피고잔다 3 0
급함
-
그냥 내신공부 열심히 하셈 0 1
자기 수준에서 무리한데 가서 내신 못 받지 마세요 그리고 학교 유형은 특목 자사고...
-
기회균형 08 자퇴 재수 0 0
08년생이고 자퇴하고 내년에도 수능 보려하는데 기회균형이 내년부터 해당 될거 같아서...
-
나보다 키 큰 사람은 기만임. 8 1
-
까까 사옴 4 0
나쵸 헤헿
-
어싸가뭔느낌이냐면 5 0
시냅스난이도×9한느낌임
-
매번 달라지잖아 어흐어흐
-
취향과 구별짓기 4 0
난 매번 어느곳에서도 속할 수가 없는거 같네 그래서 나랑 비슷한 느낌의 사람이...
-
그대 오직 그대만이 0 0
내 첫사란
-
아니 아무것도 아닌거면 좆된다고요
-
한석원이 있는데 또 누가 있지
-
컨디션 따라 문풀 속도가 너무 달라 ㅈ같다 저능병
-
히카 교재패스 구매완 0 1
현역때 유용하게 풀었던기억이 있어서 ㅎ
-
의대생입니다 질문받습니다. 17 1
학교 생활 궁금한거 여쭤보셔도 되고고등학교 생활 여쭤보셔도 됩니다!!요즘 마니...
-
자신감갖고있는애들이잇음 걔네가 나서는걸 볼때마다 열등감이 들엇는데 이유를 알앗음 난...
-
찐친 있는 사람 개부러움 13 1
감정없는 욕도 편하게 하고 심심할때 부르면 겜도 하고 존나 웃기게 나온 사진 서로...
-
머리 언제 자르지 3 0
진짜 내일은 자른다
-
그리운 오르비언 12 1
파이논
-
난널버리지않아 10 0
-
그러면 -273.15°c에서는 6 1
시간이 멈추는 것과 같겠네요 입자가 멈추는거니깐
세상은 주관식인 거처럼 돈이 모든 것의 판단 기준이 되진 않았으면 합니다
대학도 결국 행복으로 가는 수단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돈도 행복으로 가는 수단 중 하나인 것이고…
무엇을 택해야 행복할 지 잘 생각하는게 우리 몫이지 않나 싶습니다.
수 많은 수단 중 무엇을 더 중요하게 여기느냐의 차이죠 정답은 없음 근데 남이 많이 버는 걸 부러워하는거라면 돈에 좀 더 가중치가 있다고 보는 게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