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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하는 쌍사 [1393143] · MS 2025 · 쪽지

2026-04-23 20: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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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더프 세계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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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더프 세사 후기입니다. 동사도 쉽고 세사도 쉽고 점수가 하늘로 치솟을 시험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총평은 세사도 작년 9월이랑 비슷했습니다. 킬러라고 볼 문항이 없고 준킬러는 그래도 난도가 있어서 볼만할거 같습니다. 1컷 예상은 당연히 50이고 2컷은 47 입니다.

봐볼만한 문항은 7번 11번 13번 15번 16번 19번 정도가 있겠네요.




7번:절대적인 난도는 높지 않으나 유럽과 인도사를 묶은게 어렵게 느낄 분들이 있으실겁니다. 연표는 몰라도 되고 알면 좋고...네덜란드 독립, 베르사유 궁정의 태양왕 등 시기를 특정할 힌트는 많았습니다. 물론 저것들을 하나도 몰라도 데칸고원 일대 마라타족의 반란에서 아우랑제브인걸 알 수 있죠.


11번:프랑스 혁명에 대해 미습한 암기가 있었다면 어버버하기 좋았죠. 의회가 재정한 헌법에 새 의회가 소집됐는데 재산에 따른 선거? 입법 의회가 설립된 배경이죠. 


13번:사고전서 풀어쓰기죠. 사고전서는 경서 사서 철학 문학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경 사 자 집) 몰랐으면 찍었어야 하는 문항.


15번:혹시 작수에 호르무즈가 사파비로 나왔다고 4번 선지를 고르셨다면 유감. (가)의 시대에 중국에서 만리장성 인근으로 천도를 준비하고 아덴 모가디슈 등 아프리카 방면으로 원정? 정화의 함대이고 당연히 영락제 시기입니다. 이 시기 호르무즈를 장악한 국가? 티무르 제국이죠. 왼쪽 박스의 그의 부친이 중국과 대립했다도 창건자인 티무르가 명나라와 대립했다는 사실을 암시하죠.


16번:그나마 가장 어려운 문항이었던거 같아요. 우리나라가 발칸반도의 국가들과 대립하고 보스니아를 합병했다는 것에서 오스트리아 헝거리 제국임을 알 수 있고 추가로 남슬라브인 왕궁과 사이가 안 좋은 것도 게르만 vs 슬라브 구도로 오헝과 러시아가 대립했다는 걸 알면 베스트입니다.


19번:간단한 연표에 어렵지 않으나 정답 선지가 신박했습니다. 영국의 보호 무역은 1929년 대공황 이후 열린 구간이니 1936년에도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어야 합니다.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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