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식

벌레맨 [1451672] · MS 2026 · 쪽지

2026-04-19 16:30:43
조회수 141

영어 공부법 질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8222101

영어 모고 풀 때 감에 의존해서만 푸는것 같아요...

지문 읽으면 머리속에 안들어오고 긁자만 읽는 느낌?

문제 정답도 감으로 다 찍어서 이게 맞나 싶습니다...


워드마스터 2000에 나오는 단어는 다 외웠는데 모르는 단어때문에 그런걸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구문독해부터 다시 해야할까요? 아니면 기출풀어보면서 모르는 단어 싹다 외우고 영어 독해에 다시 익숙해지는 게 우선일까요?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Good day Commander · 887105 · 23시간 전 · MS 2019

    구문독해를 공부하든 지문 위주로 공부하든 일단 영어로 적힌 글을 정확하고 빠르게 읽고 이해할 수 있으면 뭘로 공부하든 그만입니다.

    다만 구문독해처럼 좀 더 기본적인 공부를 하는 게 학습 위계에도 맞고, 학습자도 편하고 안전하니까 구문독해부터 다시 공부해보라는 말을 하는 겁니다.

    다만 지금 시기가 4월 하순으로 가는데, 이 시기에 설령 그것이 필요하고 옳더라도 다시 기초로 돌아가 공부를 할 멘탈이 되는 사람은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구문독해 공부를 안 해볼 것이라면 계속 문풀을 반복하며 거기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볼 수밖에 없죠.

  • 벌레맨 · 1451672 · 23시간 전 · MS 2026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생각해본 결과 이미 들은 구문 강의가 있는데, 그 강의를 일주일동안 복습해 볼 계획입니다. 그 후 다시 처음부터 문제에 적용해보고 그것을 체화하는 게 우선인 것 같습니다.

  • 벌레맨 · 1451672 · 23시간 전 · MS 2026

    우선은 복습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Good day Commander · 887105 · 5시간 전 · MS 2019

    구문독해 강의 한번 들었다고 기출에서 전혀 통하지 않으니까 충분히 반복학습/체화한 후에 기출 건드려 보세요.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게, 수능영어는 기출이 주가 아니라 기본기 공부가 주가 되어야 합니다..

    문풀이 중요하지 않다는 게 아니라, 기초가 안된 채로 문풀을 반복해봤자 어차피 큰 의미가 없다는 뜻이고, 동시에 문풀에 들어가는 노력/시간보다 기초 잡는데 들어가는 시간/노력이 훨씬 더 큽니다.

    가령, 수능 30번대를 그래도 어느 정도 정확히 읽고 이해하려면 노베 기준 (열심히 공부해도) 최소한 4-6개월은 꾸준한 공부가 필요한데, 이 기초만 잘 잡고 나면 사실 문풀은 2-3개월 내로도 끝납니다. 수능 영어 공부를 몇 년 해도 1이 안나오는 건 보통 문제나 스킬에 대한 이해 부족이 아니라 그냥 기초 영어실력 부족입니다. 스킬은 이제 어떤 강의를 들어도 가르쳐주시는 만큼 상향평준화가 충분히 되었습니다. 스킬을 '몰라서' 틀리는 게 아니라 스킬을 배워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고 제대로 써먹지 못하니 틀리는 것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