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신 분들께 질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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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중에
실력이 올라가는걸 체감할 때가 있었나요?
올해는 다르겠다는 확신? 그것과 비슷한 느낌?
물론 실력이 올라간다는게 성적 상승, 입시 성공을
담보할수는 없지만
공부하는데 있어서 의미있는 결과를 얻으신 분들이
그 과정 속에서 어떤 마음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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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수학영어는 원래 잡혀있었고
국어는 1 2왔다갔다 하다가 고2때즈음부터 성적이 잘 나왔고 탐구는 문제도 많이 풀고 인강교재도 공부하고 시간을 투자하다보니까 고3초에 점수가 어느 정도 나오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렇다보니까 모의고사나 실모를 봐도 성적이 고정적으로 잘 나왔습니다. 실전 긴장같은것도 없는 편이라 성적의 상방이 하방이 어느 정도 예상가는 상황에서 ’와씨 좋다 이대로만 가자‘ 마인드로 더 열심히 더 간절하게 했던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도 그렇고 어머니도 그렇고 자만하지 말라 수능날 성적이 네 커리어로일거다 이런 말씀 많이 하셨는데 전 딱히 그럴것 같진 않더라고요. 내색은 안했지만요. 큰 변수가 있어봤자 얼마나 있겠어싶은 생각이 있었어요. 국영수에 보통 여유시간들이 다 나오는 상황이어서 더 그랬던 거 같아요. 탐구는 아무래도 시간적 여유는 없으니까 좀 불안하긴 했지만 그래도 우선순위로 최소점수를 확보하는 식의 루틴이 있었어서 못해도 2는 얻어간다는 생각이 있었고요.
전 현역 때 준비가 안된걸 아는 상태에서 수능날에 커로를 찍어서…너무 망쳐버리니까 오히려 후련하더라고요(?) 그래서 재수 시작할 때는 어떻게 해도 현역 때보단 잘볼거라는 믿음은 있었고, 한번쯤은 체계적으로 정말 몰입해서 공부를 해보자는 일종의 설렘이 있었던 것 같아요. 백지 상태라고 가정하고 시작하니까 오히려 상쾌한 시작 같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