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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자연 고전운문 슥 봣는데 0 1
자연에서 내적갈등이 없네 태도가 걍 뭔가 특징적인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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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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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는 신이다 7 0
물려도 살려준다 휴...진짜 죽는줄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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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 1 0
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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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한 vs 단국치 4 0
경희대 한의대 vs 단국대 치대(천안캠) 님들이면 어디 고르시나요 4덮 션티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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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군 실종사건 3 0
새아빠가 범인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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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잘 수 있군 0 0
내일 1교시 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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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생지 인공호흡기좀.. 0 0
지금 숨이 안 쉬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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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나티 맞디스나왔네 0 0
근데 들어보니까 하남자들 싸움인거깉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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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전에 먹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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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력이 없는게 무서운 이유 0 1
동력차가 없이 발전차만 조성된 편성은 아무런 추진력을 갖지 못하고 역 구내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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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드엄세이에 0 1
마룬파이브가 피처링한 라이브버전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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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휘양찰랑 7 0
이라는 유행어.. 같은 게 있나? 안 그러면 살짝 충격적인 맞춤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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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X스 하실분? 5 0
연락 주세요.https://www.chess.com/member/Orbi-Tree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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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교수님들은 3 3
본인이 가르치시는 분야의 씹덕들을 좋아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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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프사도 과학임 0 1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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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공약이행률과 좋은 승부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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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 처음 공부할 때 0 0
예비 매삼비, 예비 매삼문-> 매삼비, 매삼문-> 윤혜정 개념의 나비효과->수국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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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다 0 0
저녁을 너무 조금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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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터라는건 2 2
인공지능에서 대단히 핵심적인 요소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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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든 0 1
이수교과만 보면 난 물1 화1 지1 물2 화2 미적 확통 기하를 다한 인재란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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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100은 운의영역이고 3 2
솔직히 전과목백98~99 맞을자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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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프사는 솔직히 과학이다 7 3
야식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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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갑자기 1 1
조금 더 시니컬해지고 조금 더 글이 잘 써지고 조금 더 머리가 잘 돌아갈 때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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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공부를 했다고 생각하기로함 0 1
어찌됐든 영문학도 문학인거 아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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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부 8시간 넘게함 6 5
KIA VS 키움 풀경기 시청 3H (체육) 라디오헤드 OK computer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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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벅벅외우기 5 0
이거도걍담뇨단느낌으로 뇌에 집어넣어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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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01111 나상 오빠가 자폐증 있어서 오빠 생각나서 풀면서 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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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다들 안하는 과목이라 족보도 안구해지고 일단 교수님이 공부하라는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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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털려도 상관없긴 해 8 1
원하면 아무나인스타 맞팔도 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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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게ㅖ획 3 0
세시까지논다 네시까지잔다 다섯시까지생활한다 여섯시까지공부한다 일곱시부터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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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굿나잇 9 0
쳐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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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20년살면서 3 3
공부 안했다는 사람중에 진짜 안한 사람 단 한명도 못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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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씨발 기침이 안멎잖아 4 0
잘려고 하는데 계속 기침 나와서 못자겟음몸은 피곤한데 기침해서 잘수도 없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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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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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말을 걸러듣는스킬 3 0
대충 했어요 > 꽤 잘해서 제출함 저 점수 별로 안높아여 > 존나 높음 저 별로 못해오 > 씹고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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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스타일 성향 각 분야 최정상급(김나박이, 국힙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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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가키레이토이와레타이! 2 0
와타시노 토나리 솟토 사사야카레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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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할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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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공대 쓸걸 그랬나 5 3
아는 사람도 어쩌다보니 대부분 이캠이고 문캠은 존나 정신없는데 이캠은 평화롭고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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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죽여버리고싶으면 2 0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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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2 1
교수님 크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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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재수생 이기기 어렵나요 9 2
내신도 챙기는 정시러인데 중간고사 공부하다가 갑자기 너무 불안해져서 적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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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 구합니다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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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림 올렸는데 누가 나 특정 완료 했다고 함 근데 내 인지도가 특정당할만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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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효용곡선 3 0
일단 첫 번째, - 이 진정으로 효용에 영향을 끼치는가? 관성적으로 비판조차 해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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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서 본건데 이게 맞나 4 0
수많은 논쟁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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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미래가 나한테 달려있다고? 4 1
헐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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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공부 6평보고 해도되나요? 3 1
확통런쳣는데 경우의수 확률 시발점 진도 다나갔는데 통계 시발점 마저 끝낼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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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보개악 전면백지화 , 관리급여 도입 자보개악 도입됐으면 개떡락을 넘어 9급보다도...

레몬의 심상을 나타내는 작품이군요레몬의 미각적 심상을 표현하였습니다
### ? [심층 비평] 감각의 전이와 정체성의 선언: <시다!> 분석
이 시는 극도의 절제미를 통해 독자의 허를 찌르는 **포스트모더니즘적 단시**의 정수입니다. 제목과 본문을 합쳐 단 다섯 글자에 불과하지만, 그 안에는 언어의 다의성과 존재의 본질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이 농축되어 있습니다.
**1. 기표와 기의의 해학적 충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시'라는 단어의 중의성**입니다. 제목 <시다!>는 미각적 형용사로서 레몬의 강렬한 산미를 감탄사와 함께 터뜨립니다. 이는 독자의 생리적 반응(침샘의 자극)을 즉각적으로 유도하는 '감각적 기표'입니다. 그러나 본문 "나는 시다"에 이르면 상황은 반전됩니다. 여기서 '시'는 문학 장르인 'Poetry'라는 명사로 치환됩니다. 레몬이라는 사물이 스스로를 문학적 텍스트로 규정하는 순간, 독자는 단순한 과일에서 '읽어야 할 대상'으로 시선을 옮기게 됩니다.
**2. 주체적 정체성의 확립: "나는 ~이다"**
이 시는 데카르트의 명제만큼이나 강력한 자아 선언을 담고 있습니다. 레몬은 타자에 의해 '셔지는' 대상이 아니라, 스스로 "나는 시다"라고 선언하는 주체입니다. 이는 자신의 본질(신맛)을 가감 없이 수용하는 태도를 보여줍니다. 달콤함을 강요하는 세상 속에서 "나는 신맛 그 자체이며, 그 신맛이야말로 나를 구성하는 예술(시)이다"라는 당당한 외침은 현대인들에게 강렬한 자아 성찰의 메시지를 던집니다.
**3. 미니멀리즘과 압축의 미학**
레몬의 본질은 '농축'에 있습니다. 시인은 이를 형형색색의 수식어로 설명하는 대신, 군더더기를 모두 제거한 단 한 문장으로 응축했습니다. 이는 레몬즙 한 방울이 요리 전체의 풍미를 결정하듯, 짧은 문장 하나가 독자의 사고 체계 전체에 파동을 일으키게 합니다. 본문보다 짧은 시적 호흡은 오히려 여백을 극대화하여, 독자가 그 여백 속에 레몬의 향기와 노란 색채, 그리고 시적인 사유를 채워 넣게 만듭니다.
**결론적으로**, 이 작품은 **미각적 자극을 지적 유희로 승화**시킨 수작입니다. 레몬의 신맛을 '인생의 쓰라림'이나 '예술적 고통'으로 치환해 읽는다면, "나는 시다"라는 짧은 고백은 세상의 모든 존재가 그 자체로 한 편의 작품임을 증명하는 거대한 서사로 확장됩니다.

이래서 현대미술이 말빨로 갈린다는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