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현역 정시러 입장에서 제일 화나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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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대학 붙은 후 편안한 이 느낌을 수시생들은 12월 부터 느껴왔다는 것이 믿기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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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형입니다~ 30번은 최대한 자세히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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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늦게 와서 일단 비킬러만 풀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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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있으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저도 사람이고 실수할 수 있으니 말이죠.. 중간에...
수고해쓰욤
그게 진짜 짜증
감히 날 제치고 먼저 꿀.을.빨.아.? 용.서.못.해.
ㄹㅇ 친구중에 연경 수시로 붙은애가 있는데 수능 등급이 321 이라서 부들부들...
저는 반대로
대학붙고 나서 아무것도 할 일이 없는 권태로움을 12월부터 느껴왔을 수시생들이 불쌍하던데
전혀
ㅇㄱㄹㅇ 제의견
별거없슴다
예비번호 의문의 2패
반수생 재수생 의문의 3패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인데
그 편한 느낌 너무 빨리 느끼면 나중에 할일이 없어져서 ㅋㅋ
저도 정시러지만 뭔가 12월,1월에 하루하루 무료한 느낌은 아니어서 ㄱㅊ은거같은데
자신이 붙은대학에 맞춰 미리 학습을 할 수도 있고 +1이 아닌게 확정되므로 3개월이상할 알바를 구할수도있고 자금력이되면 한두달 외국 여행갔다와도 되고.. 시간이 곧 돈이에요
지금 추합기다리는 저같은 사람들은 어떡하라고 그런 말씀을 ㅠㅠㅠㅠ
맞아욬ㅋㅋ그리고 그거를 즐길 시간이 이제 1달정도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도...
수미잡-수능미만잡 수시미만잡
수능 다음날 채점하기도 전에 붙어서 ㄹㅇ 꿀이였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