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 통합사회 수능과 인강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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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통합사회 수능에 관심이 많아서 주절 주절 써보려고 합니다.
2028학년도 수능에서 치뤄질 통합사회는 기존 선택과목 탐구에 비하면 훨씬 쉬워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선 공통과목이고 문항수가 25개로 늘어났으며 배점이 세분화되었기 때문이죠. 개념의 양 자체도 8종 교과서의 개념을 모두 더하면 일부 선택과목(사문, 경제, 생윤)보다도 많습니다.
물론 제 뇌피셜은 아니고 여러 입시 설명회에서 당분간은 변별력 있게 출제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예측하더군요.
따라서 인강판에서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데요. (사실 당연한 말이죠 ㅎ..)
1. 과목특성상 팬덤 과목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치 한국사가 절대평가화 되었던 시절의 순한맛이랄까요. 통합사회 개념은 중학교 수준입니다. 그리고 문제가 아무리 어려워봤자 사회입니다. 게다가 경제 과목의 고난도 생산 가능 곡선 문항이나 사문의 중복 수혜자 같은 문항은 출제될 가능성도 낮습니다. 단지 오개념 없고 수업 깔끔하고 강사분의 외모가 수려하다면(너무 적나라 하려나요. 허나 듣는 사람 입장에선 어쩔 수 없죠.) 잘될 수밖에 없겠죠. 국영수도 팬덤이 있어야 1타하는 세상에.. 통합사회 과목은 어떤 현상이 나타날지 궁금하네요.
2. 1번과 연관하여 당분간(1~2년) 실모, 컨텐츠의 비중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통사 기출도 없어서 퀄리티를 담보할 수 없는 실모보다는 기존 선택과목 기출문제나 변형문제가 훨씬 효과적일 것입니다. 이번에 오르비북스에서 출판된 통합사회1,2 책 보는데 선택과목 기출이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어서, 이 책 두 권만 잘 소화해도 통사 수능까지 걱정할 게 없을 것 같더군요. 이렇게 써도 되는지 몰라서 책이름은 밝히지 않습니다.
3. 기존 사회 강사들 : 이게 참 어려운 부분인 게, 기존 선택과목 수업과 통사 수업을 함께 진행하는 강사분들의 수업을 보면, 예를 들어 사문 1타라고 해서 통사를 잘 가르치는 건 아니라는 겁니다('사문 1타'는 예시입니다.). 심지어 생윤 1타더라도 통사의 윤리파트를 잘 가르치는 것도 아니었습니다('윤리 1타'는 예시입니다.). 그냥 생윤의 내용을 빠르게 요약해서 가르친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런데 통합사회를 가르치지 않던 강사들이 갑자기 통합사회를 가르친다면? 너무 복불복일 것 같습니다. 저라면 기존에 통합사회를 가르치거나 준비한 강사를 듣거나 최소한 지리 혹은 윤리 혹은 경제에 강점이 있는 강사를 들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통합사회 개념과 문제는 매우 쉬워서 누구 듣더라도 문제될 것 같지는 않은데, 돈 주고 듣는 입장에서는 완성도가 높아야겠죠.)
오픈카톡방에서 들은 정보에 의하면, 각 회사에서 새로운 카드(?)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 각 사이트도 저와 비슷한 생각이지 않을까 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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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모보단 선택과목 기출이다.
개쉬운것도 지랄나게 만들 수 있는게 평가원 아닌가
설명회 이야기로는 배점 세분화가 생각보다 어마어마하게 영향력이 커서 지랄나게 내지 않아도 변별이 충분히 가능하다네요.
표점은 그대로라
2등급 블랭크 생기지 않을려면 결국 변별력은 있지 않을까요..?
기존 사탐은 문과만 응시했지만 이젠 이과도 같이 응시하니 상위권 변별력이 더 중요하겠구요.
변별은 당연히 하겠죠 ㅎㅎ 기존 선택과목 같은 문항이 나올 가능성이 적다는 의미였어요.
혹시 그 책 이름 ㅇ으로 시작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