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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kicc [1437498] · MS 2025 (수정됨) · 쪽지

2026-04-12 12:28:49
조회수 218

재수생 삼수 고민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8170203

현재 재수를 마치고 인서울 중하위권 대학에 합격해 다니고 있는 문과 학생입니다.


평소 모의고사에서는 1~2등급을 받던 과목들이 수능에서는 3등급대로 떨어지면서, 목표로 했던 서울교대나 서성한에는 가지 못했습니다.


당시에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더 이상 수험생활을 이어갈 체력과 자신이 없다고 느껴 지금 대학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학교를 다니면 다닐수록 꿈이었던 교사에 대한 미련이 커지고, 후회가 조금씩은 커져가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삼수를 고민하게 되었지만, 한편으로는 매번 수능에서 기대보다 낮은 성적을 받았던 경험 때문에 제 자신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 것도 사실입니다.


현재는 다음 세 가지 선택지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1. 자퇴 후 삼수

2. 한 학기 마친 뒤 반수

3. 지금 대학에 계속 다니기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객관적인 의견을 주실 수 있는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참고로 수능 성적은

25 수능: 44544

26 9평: 21311

26 수능: 31323 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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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무사령관 · 523038 · 12시간 전 · MS 2014 (수정됨)

    교사면 사범대를 가시겠다는 거에요 아니면 교대를 가시겠다는 거에요? 지금 전공은요?

  • Sjkicc · 1437498 · 12시간 전 · MS 2025

    목표를 다시 잡게 된다면 서울교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자율전공학부에 재학 중입니다. 당시에는 교사를 포함해서 여러 진로를 열어두고 고민하고 있어서, 특정 전공으로 바로 결정하기보다 자율전공에서 다양한 학문을 접해보는 게 더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 의무사령관 · 523038 · 12시간 전 · MS 2014

    일리 있는 고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당시로서는 최선의 선택을 하셨네요. 교대의 입결이 아무래도 옛날만큼 높진 않다만 서울교대면 그래도 만만하진 않으니 각잡고 빡시게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어디까지 열어두셨는진 모르겠다만 경인교대라도 갈 수 있으면 좋을듯 싶어요. 우선 2학기 휴학은 필수라고 생각하는데 자퇴까지는 판단이 어렵네요.

  • Sjkicc · 1437498 · 11시간 전 · MS 2025

    좋은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말씀해주신 것처럼 리스크가 크다 보니, 부모님께 말씀드리는 것도 계속 고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추가로 하나 여쭤보고 싶은 게 있는데요, 만약 삼수(또는 반수)를 하게 된다면 사탐 과목 선택도 고민이 됩니다. 현역과 재수 때는 한지와 세사를 선택했는데, 유독 실전에서만 성적이 잘 나오지 않다 보니 이 과목들이 저와 잘 맞는 건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반수를 하게 된다면 한지를 생윤으로 바꿔볼까 생각 중인데, 이 선택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여쭤보고 싶습니다.

  • 의무사령관 · 523038 · 11시간 전 · MS 2014 (수정됨)

    생윤은 자신이 있으세요? 사문은 고려 안하시구요?

  • Sjkicc · 1437498 · 11시간 전 · MS 2025

    생윤은 내신 때 1~2등급 정도는 받았어서 어느 정도 자신이 있습니다. 반면에 사문은 아예 배워본 적이 없고, 계산 문제가 어렵다는 얘기를 주변에서 들어서 조금 걱정이 됩니다.

  • 의무사령관 · 523038 · 11시간 전 · MS 2014

    내신 베이스 있으시면 생윤 고고 하시죠

  • Sjkicc · 1437498 · 11시간 전 · MS 2025

    답변 감사합니다!

  • 욥쿵 · 1423024 · 10시간 전 · MS 2025

    2학기 휴학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