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의지있는' 4~5등급 이하 노베이스들이 성적 올리기는 제일 쉽지 않나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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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의지있는' 5등급 이하 노베이스들이 성적 올리기는 제일 쉽지 않나싶은데요 진짜 시키는 것만 제대로 따라오면 다 오르던데요
다른 카페에나 커뮤니티에는 이런 글 써도 별 반응 없는데, xxx카페만 가면 유독 왜 이렇게 '불편해하는' 분들이 계신지 모르겠네요 제가 노베이스들 한두 명 가르쳐 본 것도 아니고 진짜... 후.
제 말은 노베 공부시켜서 수능 1등급 만드는 것도 "충분히 가능해 보이니 한번 해보겠다"는 거지, 무슨 "무조건 1등급 받게 해준다!"라고 확언한 것도 아닌데,
그리고 대체 왜 이런 의견에 허탈감을 느낀다는 건지도 이해가 안 가네요. 오히려 "오, 그래요? 나도 더 자극받아서 애들 열심히 가르쳐봐야지!" 하는 게 정상적인 강사(교사) 마인드 아닌가유?
ㄹㅇ 답답하네요 세상이

저 의견들에 반박을 하나하나 해보자면,
"1개월 만에 중학교 3년 과정을 마친 건 그 학생이 특별한 것" → 노베이스라는 건 능력이 없다는 게 아니라 공부를 안 했다는 뜻입니다. 잠재력이 있는데 방치된 학생을 제대로 된 방법으로 이끌면 빠르게 올라오는 건 충분히 가능합니다. 중학교 수학 자체가 절대적 분량이 많지 않기도 하고요.
"그럼 제자들은 모두 수능 1등급이겠네요" → 원글에서 "무조건 1등급"이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충분히 가능해 보이니 해보겠다"는 것이지, 100% 보장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상대방이 하지 않은 말을 만들어서 공격하는 허수아비 논법입니다.
"12년 동안 수학 해온 친구들을 8개월 만에 이길 수 있나요?" → 12년 내내 효율적으로 공부한 학생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은 수동적으로 수업을 듣고 비효율적으로 시간을 보냅니다. 반면 8개월을 제대로 된 전략과 집중력으로 투자하면 실질 학습량에서 역전이 가능합니다. 중요한 건 투자한 '시간의 양'이 아니라 '밀도'입니다.
"성적의 기적의 변화는 절대없습니다" → 본인이 못 봤다고 존재하지 않는 건 아닙니다. 실제로 단기간에 큰 폭으로 성적이 오른 사례는 수없이 많고, 이를 부정하는 건 개인 경험의 일반화 오류입니다.
진짜 답답하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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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2주에 수학 완성하고 나왔어야 했는데
수학 열심히해도 4등급까지밖에 못가겠던데....
저는 방향성이 잘못된거라고 생각합니다
의치한약수+SKY카포는 타고난 뭔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이지만
지방 국립대 어지간한 과는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사람마다 실링은 다 다르고 그 실링을 어지간하면 넘기는 쉽지 않은데
그 실링의 끝까지도 안 가보고 재능 이야기만 하는 것도 좀 그렇긴 하더군요.
구구절절 옳은말씀입니다
본문에서 약간 벗어난 얘기지만, 혹시 글쓴이님께선 <처음으로 공부가 재밌어지기 시작했다>라는 책을 아시나요? (바이럴X)
거기서 노베 학생들의 성적 상승을 많이 봐서 글쓴이님의 의견에 공감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