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의지있는' 4~5등급 이하 노베이스들이 성적 올리기는 제일 쉽지 않나싶은데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8155327
솔직히 '의지있는' 5등급 이하 노베이스들이 성적 올리기는 제일 쉽지 않나싶은데요 진짜 시키는 것만 제대로 따라오면 다 오르던데요
다른 카페에나 커뮤니티에는 이런 글 써도 별 반응 없는데, xxx카페만 가면 유독 왜 이렇게 '불편해하는' 분들이 계신지 모르겠네요 제가 노베이스들 한두 명 가르쳐 본 것도 아니고 진짜... 후.
제 말은 노베 공부시켜서 수능 1등급 만드는 것도 "충분히 가능해 보이니 한번 해보겠다"는 거지, 무슨 "무조건 1등급 받게 해준다!"라고 확언한 것도 아닌데,
그리고 대체 왜 이런 의견에 허탈감을 느낀다는 건지도 이해가 안 가네요. 오히려 "오, 그래요? 나도 더 자극받아서 애들 열심히 가르쳐봐야지!" 하는 게 정상적인 강사(교사) 마인드 아닌가유?
ㄹㅇ 답답하네요 세상이

저 의견들에 반박을 하나하나 해보자면,
"1개월 만에 중학교 3년 과정을 마친 건 그 학생이 특별한 것" → 노베이스라는 건 능력이 없다는 게 아니라 공부를 안 했다는 뜻입니다. 잠재력이 있는데 방치된 학생을 제대로 된 방법으로 이끌면 빠르게 올라오는 건 충분히 가능합니다. 중학교 수학 자체가 절대적 분량이 많지 않기도 하고요.
"그럼 제자들은 모두 수능 1등급이겠네요" → 원글에서 "무조건 1등급"이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충분히 가능해 보이니 해보겠다"는 것이지, 100% 보장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상대방이 하지 않은 말을 만들어서 공격하는 허수아비 논법입니다.
"12년 동안 수학 해온 친구들을 8개월 만에 이길 수 있나요?" → 12년 내내 효율적으로 공부한 학생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은 수동적으로 수업을 듣고 비효율적으로 시간을 보냅니다. 반면 8개월을 제대로 된 전략과 집중력으로 투자하면 실질 학습량에서 역전이 가능합니다. 중요한 건 투자한 '시간의 양'이 아니라 '밀도'입니다.
"성적의 기적의 변화는 절대없습니다" → 본인이 못 봤다고 존재하지 않는 건 아닙니다. 실제로 단기간에 큰 폭으로 성적이 오른 사례는 수없이 많고, 이를 부정하는 건 개인 경험의 일반화 오류입니다.
진짜 답답하네요 ㅋㅋㅋㅋㅋ...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대학옮기면 찐따도 탈출할 수 있나 16 1
진짜 너무싫다… 빨리 수능치고싶음 ㅠ 근데 대학생활 좀더 재밌게할 목적으로 삼반수하는게 맞나..
-
글 죽었네 2 0
죽었어
-
현역 여초딩의 디폴트 선언 0 1
-
28수능이 본게임인 사람은 올해 공부는 국,수에 몰빵하는게 베스트인가요?
-
불시점검 나왔어 1 1
무탈하네?
-
잠이 안와 4 1
산책이나 해야지
-
자야겠다 0 2
다들굿나잇
-
공부 기록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스터디 플레너 안하는 것 보단 하는게 더 괜찮겟져
-
소신발언 2 2
cau수능케어는 왜만드는지 잘 모르겠다 솔직히 중대정도 되는 대학이 저런 방법까지...
-
팔로워가 한명만 더 쌓이면 4 0
똥테의 강을 건너게 된다
-
시각신호발사! 1 1
-
히히 지금 누구누구있니 5 0
어?
-
갑자기여의도가고싶네 3 1
저녁 맛있는거 먹고 건물에서 딱 나와서 여의도 야경 보면서 이어폰 딱 꽂고 적당히...
-
일 하면서 공부하신분 없나요? 6 1
한달 스카비가 15만원인데 한달에 2일만 출근하면 16만원이라 달에 2일씩...
-
오랜만입니다 4 0
네
-
내신 국어를 잘볼 자신이없다 0 1
ㅋㅋㅋㅋㅋㅋ
-
자지말까 8 0
-
아니 물2 왜 이렇게 어렵지 3 0
돌림힘이나 회로는 그렇다치는데 포물선이 걍 ㅈㄴ ㅈㄴ 시간이 오래걸림.. 아직...
-
좀 못하면 어때 4 1
저는 진짜 죽어야 할 것 같아요,,
-
당장 옷벗어임마
-
그냥 국탐 올인하는게 날듯 2 2
수학은 진짜 3점만 안틀리면...하 언매 어떻게든 올려보고 탐구를 좆빠지게 해야할듯...
-
대깨설로 진로 변경 6 4
사유:정계 진출 원함
-
생각보다 과탐필수대학이 많군 *아 난 못가고
-
나 호머 진짜 해도됨? 2 0
1학년 사회 시험도 안보고 수행만 쳐서 당일 암기해서 공부 1도 안했고!!...
-
물론 요새 과탐 사탐할거 없이 어려워지고 그랬지만 심지어 투도 잡힌다봄 보통 수능은...
-
수학 낮1까진 노력이라며 1 1
-
언 85 기 100 영 78 화1 50 물1=> ㅁㄹ 얜 걍 안한지 오래되서 40이 실력임
-
호머 진짜 하면 안됨 0 0
예전에 호머만 ㅈㄴ 했더니 지금 이꼴 이지랄 남
-
호머가 의미없는 이유 1
-
저능통! 2 1
-
이러다 진짜 0 2
중증 서울대병으로 11수 박을듯
-
작수때도 그렇고 먼가...
-
다들 수학 부교재는 0 0
어케 공부하심??
-
가장 적절한것은? 0 0
ㅋㅋㅋㅋㅋㅋ
-
호머 입갤 4 2
사실 난 언매 84점 수학 88점 영어 93점 한국사 47점 한지 42점 세지...
-
님들 빨리 쓴소리 ㄱㄱ 3 0
내일 일어나서 보고 공부좀 하게 쓴소리 ㄱㄱ
-
89 93 94 97 이런점수 말고 시발
-
난 틀딱이라 그런걸 못함
-
블랙라벨 오랜만에 푸니 재밌네 4 1
아 이 개같은 추론과 디테일의 깊은 맛 그립지는 않앗지만 하니까 옛날생각나고 좋네
-
난 서성한 뒤적거리기
-
본인 2주정도 일찍 태어났는데 2 2
마지막 2주에 수학 완성하고 나왔어야 했는데
-
사실 난 아무리 더 높아져도 서울대 공대 메디컬 못가긴하지만..
-
나 왜 벌써 29렙이냐 3 1
오르비북스에서 책샀을때 많이 올랐았는데 더 올랐네곧 노란색 되겠음
-
3모 모의지원 4 0
-
국어를 진짜 존나 잘하고싶다 0 0
-
3모 모의지원돌려봄 6 1
탐구 하나 찍고 잤더니 일케됨
-
새하얀 경치에 지금 매료되어 2 1
난 갈테다 아직 보지 못한 세상으로
-
컴공 무물 1 0
졸업반 / 보안 솔루션 개발직군(C,C++) 질문받아봅니당
-
하닉이 의치대도 따나 19 1
취향차이인듯 하던데
-
요몇달릴스중독에걸려서 1 0
문제를논리적으로안풀기시작햇음… 긴호흡의생각이좀어려워진듯
수학 열심히해도 4등급까지밖에 못가겠던데....
저는 방향성이 잘못된거라고 생각합니다
의치한약수+SKY카포는 타고난 뭔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이지만
지방 국립대 어지간한 과는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사람마다 실링은 다 다르고 그 실링을 어지간하면 넘기는 쉽지 않은데
그 실링의 끝까지도 안 가보고 재능 이야기만 하는 것도 좀 그렇긴 하더군요.
구구절절 옳은말씀입니다
본문에서 약간 벗어난 얘기지만, 혹시 글쓴이님께선 <처음으로 공부가 재밌어지기 시작했다>라는 책을 아시나요? (바이럴X)
거기서 노베 학생들의 성적 상승을 많이 봐서 글쓴이님의 의견에 공감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