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고민하느라 하루하루가 너무 괴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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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하나만 붙지 하는건 너무 오만한건가요? ㅜㅜ
어차피 갈 대학은 하나인데
하나만 붙었으면 그냥 감사합니다 하고 정말 기쁘게 다녔을 거에요
제가 선택하는 순간 무언가를 버린다는 건데
대학을 다녀도 포기한 대학이 계속 생각날 것 같아요
제 머릿속에서 각 대학 훌리들이 하루종일 토론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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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ㅎ 전 3광탈이라 공부계획 고민중인데 ㅋㅋㅋ ㅠ 신중한 선택하시길
안 되신 분들에게는 죄송한 얘기인데 충분히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최종 결론이 날 때까지 하루에도 몇 번씩 마음이 흔들리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그리고 다른 생각은 아예 할 수가 없군요 심히 괴롭습니다, 별별 생각이 다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