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 1강. 독서론 - 여유, 차분, 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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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론 입니다.
국어 영역 1번, 2번, 3번 문제를 담당합니다.
맨 처음에 나오는 비문학 지문으로, 앞부분이라 쉽게 생각할 수 있지만 독서론도 비문학입니다.
이번 3모 처럼 갑자기 허를 찌를 수 있으니 절대 만만하게 보시면 안됩니다.
독서론 지문은 크게
1. 독서 방법
2. 독서에 대한 학자의 견해
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번엔 1번 독서 방법에 관해서만 다루고, 2번 학자의 견해는 차후 비문학 부분에서 설명하겠습니다.
학자의 견해는 인문예술 비문학과 매우 닯아있기에, 같이 설명하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1번부터 보겠습니다.
독서 방법 지문의 1번 문제는 굉장히 쉽게 나옵니다.
정말 쉽게 나오면 지문 없이 선지만 보고도 풀 수 있는 정도입니다.
해서 1번 문제는 지문을 훑고 난 후 빠르게 풀어야합니다.
반드시, 절대로, 무조건 등 극단적인 단어가 나오는 선지를 집중해서 생각하면 도움이 됩니다.
독서 방법 지문의 2번 문제입니다.
이 문제부터 3점짜리 문제가 나옵니다.
이번 3모처럼 꽤 어려운 난이도로 나오기도 합니다.
이 문제부턴 지문을 읽으셔야 합니다.
앞서 1번 문제 선지들을 훑으며 지문의 키워드는 대강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문을 읽을 때 '어 이거 선지에서 봤어' 라고 생각하는 단어에 집중하여 읽습니다.
지문을 다 읽고 나서 문제를 봅시다.
이런 지문에선 도식적인 독해가 도움이 됩니다.
쉽게 말해 도형을 이용한 필기입니다.
독서 방법 지문에선 키워드들이 카테고리로 묶입니다.
독서 전, 독서 중, 독서 후 처럼 키워드를 2~3개의 범주로 묶어서 독해하시면 됩니다.
선지에서 묻는 정보가 어느 카테고리의 정보인지만 파악하면, 굉장히 빠르게 선지 해석이 가능합니다.
키워드를 범주화하고 이를 선지와 연결하는 것만 잘할 수 있다면, 독서론 지문에선 크게 문제될 건 없을 겁니다.
3번 문제 입니다.
보기 제시형 문항이 자주 출제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실 3번 문제는 좀 더 어려워진 1번 문제라 봐도 무방합니다.
~만을, 있는 그대로 등 꼬름한 선지를 걸러내고 나면, 3개 정도 선지가 남게 됩니다.
이후 2번 문제와 같은 방식으로 풀면 됩니다.
실전에 적용해봅시다.
이번 3모를 예시로 들겠습니다.
1번 문제
5번 선지의 '시각화 되어야 한다' 가 거슬립니다.
지문에서 해당 내용을 언급하는지 빠르게 살펴봅니다.
지문에서 해당 내용을 언급하는 부분이 없습니다.
답은 5번입니다.
3번 문제 먼저 보겠습니다.
일단 1번과 3번 선지는 빠르게 거르고 시작합니다.
지문에선 독서 중 기록에 대해 말하고있습니다.
그렇기에 학설과 내용의 중요도를 언급하는 4번 선지는 제외합니다.
5번 선지의 '배경지식과 일치' 부분이 보기와 지문 모두에서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소거법으로 답은 2번입니다.
이렇게 답을 정해놓고, 2번 문제를 풀 때처럼 키워드가 지문에서 어디있는지를 파악합니다.
2번 선지의 키워드는 의문, 견해, 비판적 입니다.
1번 문단의 마지막 문장에서 언급됩니다.
따라서 답은 확실하게 2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망의 2번입니다.
1,2,3번은 너무나 당연한 소리를 하고있습니다.
이 선지를 고르신 분은 없을거라 생각하고 빠르게 4,5번 먼저 보겠습니다.
E의 '이해하기 쉽다고 알고 있는데,' 에서 자신의 배경지식을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이후 이어지는 문장을 통해 3문단의 정보를 같이 이용하고 있다는걸 알 수 있기에, 5번은 맞는 말입니다.
4번 선지에서 도해 조직자, 시각화를 보고 4번이 맞는 말을 하고있다고 오해하기 쉽습니다.
4번 선지가 틀린 이유는 '3문단에 사용된 텍스트 구조를' 부분 때문입니다.
텍스트 구조가 아닌 텍스트 정보로 바꿔야 이 선지에서 맞는 말을 하고있는겁니다.
사실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풀었다면, 아마 제일 쉬운 3점 이었을겁니다.
다만 2번 문제를 만만하게 본 점, 이후 비문학을 위해 시간을 아껴야한다는 마음으로 급하게 푼 점 때문에 틀린 것 입니다.
국어 문제를 풀 땐 언제나 여유를 갖고 차분히 푸시길 바랍니다.
물론 이후 비문학, 문학을 위해 독서론을 최대한 빨리 푸는건 중요합니다.
그러나 빨리 풀어서 틀릴바엔 차라리 시간 부족해도 맞추는게 중요합니다.
속도는 양치기 하면 붙게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독해 습관은 절대 달라지지 않습니다.
언제나 여유를 갖고, 차분하고 꼼꼼하게 읽으셔야 합니다.
속도는 나중에 올려도 상관없으니까요.
다음은 "2강. 고전 시가 - 자연과 임" 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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