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노력이라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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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 안 달고 하면
걍 노력안한 사람이 하는 말 취급하는 건 좀 너무한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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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문학좌
살면서 본인은 노력했는데 안 나왔다. 인생은 재능이다. 재능 탓 하는 사람을 많이 봤는데 실제로 저말한 사람중 객관적으로 정말 노력한 사람인 경우는 못봄
본인이 체감하는 노력이
객관적으로 엄청난 노력인지 판별을 잘 못함
전 객관적으로 엄청난 노력했다 생각하는데
그 노력을 할 수 있는 의지조차 남들보다 뛰어난 환경 유복한 가정 등에서 비롯되었다 생각함
당연히 개천에서 용날 수 있고
재벌집에서도 안될 수 있지만
서울대학교 학생 중 10분위 비율이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일반적인 경향은 분명 노력의 한계를 보여주고 있음
이런 환경이나 타고난 경제력이 님이 생각하는 재능이랑 다를 수도 있겠지만 노력으로 컨트롤할 수 없는 운적 영역이라는 점에서 별반 다르지 않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갠적으로는 서울대부턴 노력으론 커버 안되는 영역이라 생각하는지라 서울대 이상으론 동의합니다
그럼에도 그런 환경이나 경제력이 없어도
노력으로 연고대까진 뚫을수 있고
연고대정도면 사회적으로 이룰만큼 이루기도 한 레벨이니 그 정도는 노력으로도 극복 가능하다 이런 맥락으로 노력이 중요하다 이런 말 입니다
뚫을 수 있다랑 영향이 어떤가는 좀 별개같네요
연고대는 커녕 중경외시까지도 유복한 환경에서 태어난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아서요
애초부터 모래주머니 한두개씩 달고 경쟁하는 사람들한테 이정도 더하는 건 가능하잖아 라는 말은 일리는 있어도 으음...
가능하다고야 말한다면 서울대도 노력으로 가능은 하죠
많은 건 어쩔수 없죠 환경의 영향을 무시하는게 아니니깐요
그럼에도 소수지만 분명 그런 환경을 극복하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죠
부모는 고졸 가정은 반지하 생활에서 정말 피나는 노력으로 성공을 이룬 사람들이 없는게 아니잖아요 제가 말하고 싶은 건
저런사람만큼 노력을 안해놓고
만능재능론으로 노력으론 안돼 모든건 환경이고 재능이고 유전자야
이런 패배주의적 마인드는 좀 아니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