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 국어 60분컷 하는 애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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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등급 이하라면 독이 될 수 있음
1. 선지에서의 시간 단축
선지를 정직하게 다 판단하지 않는다. 우선 훑어보며 견적을 낸다. 예를 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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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에서 알 수 있는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선조체 뉴런 중에는 D1 계열의 도파민 수용체가 있는 것이 존재한다.
② 뉴런에서 신경 전달 물질이 합성되는 과정에 효소의 작용이 필요할 수 있다.
③ 뇌에 존재하는 여러 가지 신경 전달 물질의 작용을 통해 수의적 운동이 조절될 수 있다.
④ 도파민성 뉴런에서 분비된 도파민 중 도파민 수용체에 결합하지 않은 것은 모두 뉴런 밖에서 분해된다.
⑤ 시냅스 틈으로 분비된 도파민이 어떤 계열의 도파민 수용체에 결합하느냐에 따라 뉴런 내 신호 전달의 활성 여부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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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하지 않은 걸 묻고 있다.
1번은 '~ 중에 ~가 존재한다'이다. 이게 틀리려면 '부재'해야 한다.
그런데 부재보다 존재가 적절할 가능성이 높을 뿐더러, 만약 '부재'처럼 중요한 정보가 지문에 언급됐다면 놓쳤을 리도 없다. 즉 기억이 바로 안난다면 이건 맞는 선지일 가능성이 높다.
2번과 3번은 '~ㄹ수 있다'이다. 이게 틀리려면 불가능해야 한다. 그런데 불가능보다 가능이 적절할 가능성이 높다. 즉 이것도 먼저 판단할 이유가 없다.
4번은 '~ 모두 ~ 밖 ~'이 보인다. '모두'는 적절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내부/외부는 둘 다 틀린 선지로 자주 나온다. 따라서 이걸 먼저 판단한다.
그리고 전칭/특칭과 내부/외부는 모두 '확실한 근거'이므로 손가락을 건다. 이미 수도 없이 출제됐기 때문이다.
2. 지문에서의 시간 단축
지문 읽으며 '이건 분류~ 이건 조건~ 이건 비례~' 하면서 뻔한 걸 명료화하는 데 시간을 들이지 않는다.
즉 해설지나 강의처럼 정보를 쪼개지 않는다. 사람은 대부분 복잡한 걸 싫어하고 단순한 걸 좋아한다. 하지만 시험장에선 그럴 시간이 아깝다.
복잡한 글이 통으로 읽어져야 한다. 이게 되는 뇌지컬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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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니집신발장에신지도않는데막사놓고쌓아둔신발들이왜이렇게많을까그런니가왜겨울잠자는곰처럼편히잘수있을까
이런거 괜찮다고 봅니다
너무 단정적인거, 너무 배타적인거는 틀린 선지가 되기 쉽죠
ㅇㅈ 씹어도되는선지가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