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행법 진짜 열심히 공부하고 잘하는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8092678
쓸데가없네 시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07년생#08년생#독학생 오르비의 주인이 될 기회 37 40
-
삼수생 정병 0 1
정병 on 전날 단과있는 목요일은 매주 힘듦 늦게 끝나서 피곤하고 집가서 씻고 자면...
-
토리파이탄 라멘 vs 카레우동 2 0
뭐 먹을까
-
유삼환 killing paper 1회 6번 오류 가능성 0 1
1 문제의 제기와 유삼환님의 답변 잠시 2024학년도 EBS 수능특강 윤리와...
-
공부 시작하면서 sns 모든연락 다끊은사람 있음?? 20 1
ㅇㅇ
-
ㅎㅎㅇ ㄱㅅㄱ ㄱㄷㄴ ㅅㄹㅎ~ 2 0
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
-
오르비독스에 접속해서 마이페이지를 누르면 오르비북스로 넘어가짐 그런데 오르비북스 내...
-
[바로이뉴스] "정원오, 여직원과 칸쿤 출장…서류엔 왜 '남성'으로?" 7 7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에 대해 "구청장 재임...
-
이란 근데 나라 복구 가능함? 9 1
발전소 다 날라갔고 석유시설 다 날라갔고 하르그 날라갈거고 댐 날라갈거고 이거 어케 복구하나요
-
수학이 개 재밌다는 거심!! 4 1
ㄹㅇㄹㅇ!!
-
난번호따일까봐공기계밖에안써 0 0
ㅈㄱㄴ
-
경제원론 수준에서 미분을 못알아들어서 불평불만이라니 문과여도 상경올거면 ㄹㅇ 미적분은 배우고와야될듯
-
난 지금 18살인데 28수능 목표로 공부하고 잇거든..ㅠㅠ 근데 정신을 이제야...
-
확통과탐약대 34일차 5 0
ㅅㅅ
-
그냥 가능세계는 개쉬운데 3 2
슈타게 3번 보면 그냥 풀린다
-
고전시가 지문 빨리읽는법좀 3 0
그냥 정서만 파악하고 30초안에 읽으라는데 그러면 문제에서 세부정보 확인 나오면...
-
커리 ㅁㅌㅊ? 6 0
문학 - 강민철 독서 - 나기출, 국정원 수1수2 - 김범준 확통 - 현우진 영어...
-
ㄷㄷ 5 0
10시~10시 20분 연설 중
-
쌍사 질문 1 0
이제 이다지 개념이랑 연표 돌렸는데 수특 풀까요 백건아 아카이브 풀까요 넘 고민입니다 현역
-
ㅅㅂ 우리학교 2 0
분명 좆반고인데 폰도 압수라고 4월부터 패드도 압수하네
-
19수능 가능세계 42번은 복수정답이 맞지만 평가원은 묵인한 건에 관하여 86 3
당해년도 구껍질때문에 묻혀버린 비운의 문제인데 저는 이거 누가와서 ‘3,4...
-
다운펌+하트머리+연청=게이 1 1
ㅈㄱㄴ
-
220722 1 0
교육청>>사설이라고 생각하는 이유
-
따여봄 10 0
멱따여봄..
-
그냥 만만해보였나
-
화장도 안했는데 뭐지 7 0
진짜
-
정파할거면 15 4
내신 아예 버리는게 맞죠? 정시100인 학교 목표
-
상상과외 공부법 0 0
과목하나 잡고 내가 이걸 노베한테 가르치려면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생각중
-
롤 재밌고 행복하게 하는 법 0 0
화나고 우리팀이랑 싸울 것 같거나 라인전 좆발려서 계속 죽기만 할 것 같으면 걍...
-
뭐지
-
롤 듀오하다가 친구가 딴사람이랑 싸워도 친구 리폿함.
-
개꿀잼 회계공부해야지 0 0
시발
-
3모국어 12&13번 틀리고 다시 봐도 이해가 안되는데 1 1
이원준 들으면 해결이 될까요 교육청이니 그렇게까지 중요하진 않대도 아예 벽을 느끼는 기분이라 더한듯
-
냄새가 ㅅㅂ
-
6평 재수생 응시 가능 학원 0 0
안 떴나요 아직.
-
27수능 만점자 인사드립니다 2 0
반갑습니다
-
시범과외 받는데 1 0
카페에서 보기로 햇는데 그럼 커피 제가 사는건가여?.. 아님 더치페이인지.., ㅠㅠ...
-
얼버기버기 8 0
피곤슨,,
-
너무 맘에 드는데 이제 더워져서 유통기한 일주일임 샤갈
-
가능성을 묻는거임 진짜 진지하게 2월까지 좀좀따리로 하다가 학교갔는데... 마음속에...
-
교생들이 나보다 어렸다니 2 0
지금 느껴보면 ㄹㅇ 어렸네
-
분홍색 학잠 너무 마음에 들어 0 0
이쁨
-
9급 법원직 시험 합격하는거 1 0
대학으로 치면 어느 대학 정도 합격 느낌인가요?
-
성균관 최저 0 0
탐구평균이던데 1,2 이렇게 받으면 1.5로 들어가는건가여?
-
그때 다 빠지니 0 1
리젠이 초토화 됐구려
-
무기력하네 1 2
왜케 오늘 힘이 없을까...주말은 언제올까
-
헌역 수학 커리추천좀 0 0
방학때 아이디어하고 현재 기생집에서 최근5개년치만 다 끝냈음. 나머지만 따로 풀까요...
-
수분감 질문 0 0
이번에 수능 확통으로 볼 예정인데 개정 수준감 대수,미적분이랑 확통도 개정으로 사야...
-
좋네 0 0
계속 웃어
-
서성한 중 하나의 사회과학대학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상황상 2028학년도에...
-
고3 담임이랑 다퉜을 때 2 0
지방좆반고 다니는데 학기초부터 담임한테 찍혔는데 어쩌죠 일단 쌤이 작년에 유명함...
이제 안하시는건가요….
넹 ㅋ
눈을 떴구나 한림법학원으로 오거라
거기가면뭐해요?
공부법이 뭔가요
그넝전부와웠어요
행법이랑 행학은 개념에 대한 완벽한 암기가 선행되어야 함
행법은 물어보면 칼같이 다 나올정도로 정확히 외웠는데
행학은 외우기 싫어서 자꾸 회피했고 그게 실패의 치명적인 원인으로 작용했음
행법은 기본적으로 민원인이 너 고소함. 법원이 판단을 어떻게 내릴까?가 주 문제임
왜냐? 공무원으로서 해야 할 적법한 행위가 무엇이고, 민원인이 고소하면 어떻게 방어해야 하는지를 공부하는 게 목적이기 때문.
행법은 민법과 달리 국가 작용에 관한 법률임
법치주의가 제대로 도입되기 전엔 행정법이란 학문의 기틀이 사실상 없던 것과 다름이 없고 그래서 역사가 짧음.
따라서 행법은 여러가지 쟁점(어떤 상황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에 대한 합의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많음. 이에 대해 여러가지 학설이 대립하고 있고, 법원이 그러한 학설 중 하나를 채택해서 혹은 스스로의 이론을 정립해서 판결을 내림. 이걸 판례라고 함.
따라서 우리는 문제에서 이 xx가 적법한가? 라고 물어봤을 때
문제점 : xx와 관련하여, xxxx의 원칙이 적용되는지 여부가 문제된다.
학설 : 적용된다는 긍정설과 적용되지 않는다는 부정설, 예외적으로 적용된다는 절충설 등이 대립하고 있다.
판례 : 이와 관련하여 판례는 어쩌구저쩌구... 해서 OO설의 입장이다.
검토(판례를 비판할 만한 필요가 있는 특수한 경우) : 생각건대, 어쩌구저쩌구 해서 ■■설의 입장이 타당하다.
사안의 해결 : 판례의 입장에 따를 때(혹은 검토의견에 따를 때), 당해 사건은 XXXX의 원칙에 위반되어 위법하다.
대충 이런 식으로 연역 논리에 따라 전개되는 게 행정법 답안의 핵심임.
따라서 어떠한 법률개념과 관련하여
그에 관한 쟁점, 학설, 판례+ 소수의 검토의견을 빠짐없이 알고 있어야 함. 내가 가서 지어내는 건 사안의 해결(포섭) 밖에 없음
다만 저같은 경우 이세상에 존재하는 판례를 전부 외운건 아니고
자주 쓰이는 판례(핸드북에 실려있음) + 결론이 생소한 경우의 판결 결과 정도만 외우고
자주 쓰이는 판례를 바탕으로 문제를 풀곤 했음
결론이 특이해서 기억해야 할 판례가 아니고서야
문제의 답을 모티브가 된 판례의 판결과 달리 내더라도 논리만 맞다면 크게 문제되지 않음
다만 개념적으로 결코 틀려선 안 될 부분을 틀리면 안됨
저같은 경우 작년에 집행명령이라고 포섭하고 법규성이 없다고 썼는데 사실 집행명령은 법규명령의 일종이라 당연히 법규성이 있음
뇌 녹아서 그렇게 썼던것같은데
그런 실수 안했더라면 점수가 훨씬 높았겠죠
멋잇네..
전 실패자인걸요
님은 저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길 바랄 뿐
그래서 행법 처음 공부할 때 매일 핸드북 2페이지씩 외우면서 7일치 분량을 백지복습했음
다 끝나면 2바퀴 째는 4페이지
3바퀴 째는 6페이지
그렇게 하니까 시험장에선 막힘 없이 시간도 안 부족하게 필요한 내용을 전부 쓸 수 있었음
대신에 느꼈겠지만 판례공부는 다소 소홀히 하긴 함
강사 피드백도 판례를 잘 모른다는 인상을 주긴 한다였음
그래도 강사 모의고사 반에서 항상 상위 30%(빌보드마냥 붙임 ㅋㅋ)안에 들었고 시험 결과도 좋았으니까 별다른 셀프 피드백은 안했음 행법만 공부할거 아니잖아?
행학도 이렇게 했어야했는데 너무 소홀히 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