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출제비중 기사 관련해서 교육부 보도자료 찾아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8086921
https://www.moe.go.kr/boardCnts/viewRenew.do?boardID=294&boardSeq=105330&lev=0&searchType=null&statusYN=W&page=1&s=moe&m=0204&opType=N
수능 출제·검토위원 섭외부터 출제·검토까지 전 과정을 면밀히 조사한 결과, 영어 영역은 출제 과정에서 타 영역 대비 지나치게 많은 문항이 교체*되어, 난이도 점검 등 후속 절차에 연쇄적으로 차질이 발생하였다. 이 과정에서 검토위원의 의견이 출제 과정에서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것도 확인되었다.
* 영어 총 19문항 교체, 국어 총 1문항 교체, 수학 총 4문항 교체(지문 전체 교체 기준)
-> 국어 교체된 1문제랑 수학 4문제 뭘지 궁금
근데 국어도 문항교체 때문에 난도조절 실패한건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네
이러한 문제점을 바탕으로 향후 안정적인 출제 난이도를 유지하기 위한 체계 개선 방안을 다음과 같이 마련하였다.
《 출제위원 구성.선정 》
출제위원 중 교사 비중(나머지는 교수 등으로 구성)이 45%인데 비해, 영어 영역은 33%에 그쳐 수험생의 실제 학업 수준을 반영하여 출제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앞으로 영어 등 절대평가 영역은 수험생의 학업 수준을 충분히 반영한 적정 난이도 출제가 매우 중요함을 고려하여, 교사 출제위원 비중을 50% 수준으로 확대*한다.
* 제2외국어는 절대평가이나, 영역 특성 및 인력은행(인력풀) 여건 등 고려하여 현행 유지
-> 절대평가 영역(한국사, 영어)만 교사비율 확대하겠다는 뜻인 건 같은데 다른 영역도 50%까지 올리더라도 큰 차이는 없을 듯
《 출제.검토위원 선발 》
또한, 출제.검토위원 선발 과정에서 역량 및 전문성에 대한 검증이 부족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25학년도 수능부터 공정성 확보를 위해 수능 출제.검토위원은 수능 통합 인력은행(인력풀)에서 무작위 추출하는 방식으로 위촉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성에 대한 심층적인 검증이 부족하여, 역량 있는 위원들을 충분히 위촉하지 못한 것이 출제 안정성을 저해한 요소로 분석되었다.
이에 따라, 출제.검토위원 선발 시 무작위 추출 방식은 유지하되, 인력은행(인력풀) 중 무작위 추출된 인원 내에서 수능.모의평가.학력평가 출제 이력, 교과서.이비에스(EBS) 교재 집필 이력 등을 면밀히 확인하여 전문성을 심층적으로 검증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아울러, 시도교육청 주관 전국연합학력평가 출제위원의 인력은행(인력풀) 명단을 포함하는 등 양질의 출제위원 인력은행(인력풀) 확대를 위해 노력한다.
-> 역량부족 ㄷㄷ 이건 의외인듯
25수능인가 26수능인가부터 완전 무작위 선발 제도로 바뀐걸로 알고있는데 거기서 약간 문제점을 느낀 것 같음
《 난이도 점검 개선 》
먼저 ‘영역별 문항 점검위원회’를 통합.신설하여, 출제 오류뿐만 아니라 난이도를 세밀하게 점검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아울러, 교육과정 외 출제 여부 점검 중심의 ‘수능 출제점검위원회*’에도 난이도 점검 역할을 더해, 난이도에 대한 현장 교사의 의견 반영을 대폭 확대한다.
* 현직 교사로 구성되어 출제 중인 문항의 교육과정 외 출제 여부 점검 및 배제를 수행하는 위원회
-> 내 생각엔 이게 제일 크리티컬할 것 같은데
말뿐인게 아니라 정말로 검토위원 목소리가 커지고 난이도 점검을 면밀하게 하려고 한다면
이 문항은 이래서 컷 저 문항은 저래서 컷 이런식으로 트집잡으면
실질적으로 그렇게 어렵지 않은 문항임에도 난이도가 과대평가 될 수 있어서
출제 검토 위원들이 경험이 풍부하고 6월 9월 시행하면서 감을 잘 잡길 바라야 할 듯
https://m.korea.kr/briefing/policyBriefingView.do?newsId=156752001#policyBriefing
어제 시행한 시행계획 브리핑도 있는데 이건 별 내용 없음... 의례적으로 하는 말이나 매크로 답변 뿐인데
과년도 시행계획 브리핑들이랑 비교했을때 두드러지는 점은 올해 난이도 관련 발언이 많다 정도
그리고 작년 수능 채점결과 브리핑에서 국어 등급컷은 적절했으나 만표가 너무 높았다는걸 인정한 발언이 있었음 수학에 대해서는 별말 없었고
그래서 이상의 내용들을 종합해보면 올해 전반적인 난이도는 24와 25 중 어디에 가깝겠냐고 물으면 25에 가깝지 않을까.. 하는 생각
혹은 적어도 불수능으로 인한 참사는 없지 않을까 생각함
물론 24수능때도 평가원이 출제 및 검토 당시에는 적절한 난이도라고 생각했었다고는 하지만 그때는 23수능에서 여러가지 지적 받고 전반적으로 새로운 스타일로 바꿔야 하는 과제가 있는 상황이었어서 난이도 예측이 어려웠던 상황이었고
지금은 거의 난이도에 대한 말만 나오는 상황이라 적어도 강불은 피해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
그리고 선택과목 유불리에 대한 문제제기나 발언이 예전이랑 비교했을때 없다시피 한걸 보면 지금 기조에서 큰 변화는 없을 것 같고
또 너무 물이기는 평가원 입장에서도 어려운게 불수능일 때보다 물수능일때 욕을 훨씬 많이 먹고 평가원은 물수능을 더 두려워한다는 출제위원 증언도 있었어서 그정도 안전장치는 있음
아 그리고 평가원 생각에 문제였던건 1등급 비율이고 1~3등급 비율은 문제 없었다고 보는걸로 봐서는 2등급 3등급까지 드라마틱하게 쉬워지지는 않을 것 같음
아니면 그냥 욕 덜 먹으려고 변명식으로 한 말일수도 있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07년생#08년생#독학생 오르비의 주인이 될 기회 37 40
-
베라 초코릿 무스 13 1
단종 진짜 미쳤나 베라 먹는 이유인데
-
아우디 코리아도 이 분야(?)에서 나름 숨은 강자인데...
-
수학 폼이 죽었네 2 1
봤던 기억은 있는데 갑자기 ㄷ 선지가 안 풀려서 진짜 홀리몰리 쉣이엇슨
-
[수학공부법+생각하는법] 4 2
수학문제를 푸는것은 퍼즐을 맞추는것과 같다 퍼즐은 어떻게 하던가? 빈자리의 모양을...
-
최지욱 3월례 34분컷 0 1
진짜 어나더네 볼때마다 벽느낌
-
몇시간 나오시나요??
-
내신공부 유일하게 재밌었던 것 2 0
과탐 4개 공부한다고 방인혁 김준 홍준용 오지훈 전부 들으면서 기출 수특 N제 벅벅해대던 거
-
형들은수학공부어케햇니 2 0
~?
-
노베 확통 시발점 0 0
시발점 워크북 안 사서 그런데 시발점 확통 들으면서 병행할 문제집 추천해주세요.....
-
현역 수학 미적 6평 4등급->수능 2등급 질문 받아요 4 1
아무 질문이나 괜찮으니 질문해주세요옹
-
슬프다 7 1
현역 지방대라니
-
랜선연애도 연애로 쳐주나요 14 4
모솔아니라고해도 거짓말 아닌거지
-
재수에 돈이 많이 들 이유가 있나? 19 4
대성패스 19만원 교재 유빈이 제본한다쳐도 1년에 20만원은 들려나? 혼자해도...
-
특학 3일차 2 0
하아 이제 곧 자대를.. 무서 워요
-
뀨뀨 10 0
뀨우
-
평가원이랑 블라인드 테스트하면 난 구분 못 할거 같은데
-
내년 서울대 내신 비율 0 1
예전에 이투스에서 수학 가르치셨던 정현경 선생님 인스타그램 보니까 이런 내용의 글이...
-
그렇지??
-
저녁 35 3
Lck보면서 부거
-
벌써사월 5 1
큰일이군
-
오늘 만우절 기념으로 박물관 갔었는데 13 2
어느 대학교 박물관 갔었는지 맞추면 500덕 기회는 무제한 :)
-
『생각하는 방법』 1 0
https://orbi.kr/00078088766
-
폐기된 평가원 기출 4 0
저가 알기로 평가원 기출문항 만들때 그게 탈락 됐을때 바로 그 문제는 폐기 된다는데...
-
스카 독재 국어 풀때 2 2
넘 고독함..그래서 시험장 asmr틀면서 푼다..ㅠㅠ 독재생 파이팅
-
하루 카페인 2 0
다들 어느정도 먹음? 오전에 에너지음료 1개 분량 알약 먹는데 5시~6시 되면 다시...
-
너랑 나 무슨 사이 3 0
백번 말을 삼키지
-
ㅇㅈ 1 2
-
사실지금도그래서누가나실어한다하면가슴이쿵내려앉아
-
만우절 VS 일현절 1 1
만현절 일우절
-
만우절이네 10 2
무슨장난을칠까요?
-
저 사실 남자임.. 8 2
게다가 틀닥임..여고생 아님..
-
1분기 너무 한심하게 보냈네요 12 3
특히 3월은 각종 악재가 겹치면서 제대로 공부를 못했네요 6월 모평 잘봐야 잇올...
-
탈릅 6 3
ㅂㅂ
-
상병 7 3
좆됐네
-
저는 제 생각보다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저능함.. 1 0
시팔 인간이면 다 갖고태어나는 생각하는방법이 없음 지금 30처먹고 수동으로 몸비틀며...
-
근데 오늘이라서 하는 소리는 아니고 진짜로 보수가 너무 좋은데 2 1
어떡함 실제로 전에
-
쌍사 질문 1 0
동아시아사에서 다루는 동아시아사는 세계사에서 다루는 동아시아사를 전부 포함하나요?
-
군지하기전까진 정품충이었으니까 한번만 봐줘
-
안녕하세요, 스타로드입니다. 최근 게시물에 시대인재 문항공모와 관련된 내용이 많이...
-
생1 N제 뭐풀지 1 0
범죄자 추론형 모고 vs 한종철 만점시퀀스 ㅈㄴ 고민중
-
약 5개월만에 생활관 막내 탈출 ㅅㅅ
-
당연히 파동임
-
분류 : 간선철도, 일반철도 광역철도 지정구간 : 전구간(광역급행철도) 차량분류 :...
-
즐겁게 노는 거 직관하는 꿈이었음 나도 껴서 즐겁게 놀다가 피곤해질 찰나에 독재...
-
통합과학 등급대별 학습전략 1 0
통합과학 등급대별 학습전략 현재 통합과학은 이전 교육과정과 비교하였을 때,...
-
잘있어 2 1
잘지내
-
저도 제2의 물개가 될래요 3 1
조금 많이 저능한 물개...
-
기껏 내놨더니 이미 사교육이 장악한 영역이었어서 급하게 뺀 건가
-
노특북으로 그로맥스 돌리니깐 0 0
노트북 cpu 죽을라고 하네
-
룰러 나올 수 있으려나 6 0
...
오호 그런거심
아무리 생각해도 수학 261122는 모종의 박살난 교체와 검토과정이 있었을거가틈
ㄷㄷ
조은 정보임
제가 노력해서 쓴 글을 평론하지 말아주세요.
넵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