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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비 [1408486] · MS 2025 · 쪽지

2026-04-01 07: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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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망한 01년생 재활기 33~3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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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일차 (3월 28일 토)


16~27시 포차


전 날 컬리에서 3시 즈음 퇴근 후 집에서 회복.


기상 후 출근 전까지 일단 공부 시작.


딱 이번 주에 확통 1단원 개념 겨우 뺐네요.


이후 16시에 포차 출근해서 27시까지 쭉 근무.


매출 400 넘기는 건 이제 그냥 멘탈이 나가든 뭐든 그러려니 하고 일만 하는 중..


일단 월급은 들어오니까~


이 날 팁으로 만원 정도 받았습니다.



14만원




34일차 (3월 29일 일)



16~27시 포차


오늘부터 좀 패턴을 바꿔보자고 결심한 것과 비슷한 맥락인데 일단 거의 15시 가까이 자려고 하는 경향을 파악했습니다.


나름대로 월요일부터 화요일에 편의점 갔다가 뭐하고 뭐하고 하는 그런 패턴을 합리화 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이러니까 숨만 쉬고 일만 하는 기계랑 뭐가 다르냐는 생각이 좀 들긴 하더라고요.


13만원.




35일차 (3월 30일 월)


5시~12시 편의점

16~27시 포차


뭐.. 일요일도 이해가 가는게 당장 그 다음 날인 월요일부터 18시간 노동을 달려야 하니까..

그냥 숨만 쉬고 일 했습니다. 진짜 숨만 쉬고 일했어요.

포차 끝나고 잠깐 집에 가서 30분? 정도 눈 붙이고 바로 출근 준비해서 편의점 가서 7시간 뛰고 침대에 눕는 순간 큰일이 벌어질 것 같아, 스터디카페 달려가서 잠깐 눈 붙이고 포차 출근.


20만원.


36일차 (3월 31일 화)


5시~12시 편의점

16~27시 포차


이후 다시 집에 가서 20~30분 눈을 붙이려다가 그냥 새버리고 바로 편의점 출근.

이 날은 스터디카페에서 잤다가는 컨디션 관리하기 좀 많이 힘들거 같다는 판단 하에..


12시에 편의점 끝난 이후 포차 출근 전까지 목욕탕 갔다가 찜질방 가줬습니다.


찜질방 얇은 옷에 이불 없이 잤는데 누워서 2시간쯤 자니까 추워서 깨더라고요.


이후에 포차 출근해서 바로 일 시작.


20만원.


이제 3월도 끝났고.. 일하는 곳도 안정화가 된 것 같으니..


슬슬 달리기 시작해야죠. 이제는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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