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시발 어떻게 푸는건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8082129


2023 06 인문지문인데 3번 선지 앞부분이 도가, 뒷부분이 법가를 말하는거라고 해석했음. 근데 지문에서는 도가의 무위는 평온한 통치의 결과라고 나와있는데, 어떻게 이게 '정치의 바탕' 이 되는거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07년생#08년생#독학생 오르비의 주인이 될 기회 37 40
-
나 강해린인데 고백한다 4 0
모카최고 ㅇㅇ
-
비둘기관리자입니다 2 1
오르비언 매칭기능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여러분의 연애를 도와드리겠습니다
-
일주일동안 짝사랑하는 같은반 여자애에게 고백했습니다 3 2
방금 월간 조정식 책 배송왔는데혹시 하루네 몇 지문 정도는 풀어야현재 진도랑 맞춰질 수 있을까요?
-
산화 각이다 0 0
ㄹㅇㄹㅇ
-
확통 0 0
반수 시작하려는데 뉴런할까요 스블할까요 추천좀
-
이감 ㅈ밥이네(?) 0 0
ㅋㅋㅋㅋ
-
중학교때내별명은 2 0
벌레
-
뉴비 왔어요 4 0
-
맞팔구 2 0
-
이 새기 어떻게 군대 가게 할 수 있냐
-
불시점검 나왔어 2 1
무탈하네?
-
내가 고려대 새터에서 느낀 점 12 0
"최고의 자기계발은 재수이다" 정도인것 같네요. 수능,원서영역 망해서 아쉽긴해도...
-
에피까지 있으니 6 1
똑같네요
-
여러분 기하하세요 11 0
-
범바오 언제 안밀리니?? 0 0
엉???
-
와 메가패스 환급 놓칠 뻔 4 0
여러분은 하셨나요
-
지2 현장 11분 컷 만점을 가능하게 해준 스킬들 (지진파) 0 3
안녕하신지요, 갑자기 허공에서 나타나 대면과외 수요 물어본 그사람입니다. 마지막...
-
쌍윤개어려움 1 0
ㅋㅋㅋㅋㅋㅋㅋ
-
좋은 실모란 무엇일까요? 6 2
여러분드릐 생가기 궁그맘미다.
-
햄 프사는 0 0
아무도 따라할 사람이 없어서 좋음.
-
중경외시따라지어쩌고 5 0
-
목동 하이페리온 2차 펜트하우스에서 일어나 아주머님이 해주시는 아침밥을 먹고 집사...
-
라는 나쁜 말은 ㄴㄴ
-
프사어떰 2 0
흐흐
-
윤어게인! 7 1
-
아니컨관님 1 1
보고계셨네..
-
두원공대 합격. 2 0
ㅋㅋㅋㅋㅋㅋㅋ
-
돌아온슈샤임 3 1
-
수학은 개념부터 들으면서 공부하고, 사탐은 개념+기출하면 어느정도 올릴 수 있을 거...
-
김범준 풀이 2 0
김범준 강사님이랑 풀이 비슷한 강사 누구 있을까요?
-
오르빈 민트테가 점령한다 3 0
ㄹㅇㄹㅇ
-
넵
-
사실저는뜌땨이입니다 5 0
뜌땨
-
프사 머하지 4 0
ㅊㅊ좀
-
야 컨텐츠관리자 6 0
오르비에 두명의 관리자는 필요없다 누가 떠날지 결정하자
-
평가원 너무 많이 보기도 했고 리트 준비도 미리 할겸 언어이해를 풀까 생각중임.. 국어에 도움 될까
-
설치는 원원cc여도 0 0
메이저의 성적이면 가는 줄 알았더니 아니라는게 충격이네
-
한달안에 세지 1등급 2 1
3모 생1 44박고 3/24부터 세지 공부 시작했는데 5모 만점 받는건 불가능임?
-
이사람 프사 해야되면 개추 3 1
연의 외대부고생입니다. 밥먹고 왔음뇨
-
ㅊ ㅊ
-
사실저는적백입니다 3 1
수학3등급은약코엿어요 ㅈㅅㅎㄴㄷ
-
만약 이상황을 3 1
입시 정보찾으러온 사람이 보면 무슨생각을 할까
-
안녕하시지 1 0
곧 만우절이시지
-
아이고 1 0
워니 전염병 걸렸다... 안된다 오르비 평?균 내려간다 비상@!!!
-
Oh 옯삣삐 내거 위로 해줄게 4 1
아래로 해줄까
-
수학 기출문제 추천좀 0 0
최대한 해설 자세한걸로 ㅊㅊ좀요
-
이게뭐노
-
증바람 들어오셈 3 0
3명모임
-
그렇다는 거심!
유가에다 도가합친거니까..?
ㄷ은 ㄱ과 ㄴ을 포괄하는 개념인데 ㄴ은 상황에 맞게 조치를 취하자라는 의미이고
유교의 범위 안에서 타종교를 받아드리자라는게 핵심인데
그중 하나가 도가인데 "그"에겐 도가의 무위가
"군주의 수양"을 강조함으로서 -> 평온통치결과를 의미함으로 정치의 바탕이 되는거임
내 생각에 님이 "강조하는 것으로 평온한 통치"
이파트에서 오판이 난거 같은데
(그에게 무위는 형벌을 가벼이 하고 군주의 수양을 강조하는 것)으로 -> 평온통치경과
이캐 읽어야함
육가에서 수용한 "무위,권세"가 도가에서 쓰이던 "무위", 법가에서 쓰이던 "권세"의 뜻과 다르게 쓰였다는 게 포인트입니다
도가에서 쓰던 무위의 뜻은 말그대로 자연이지만 육가에서는 그걸 "형벌을~통치의 결과" 라고 수용하고,
법가에서 쓰던 권세의 뜻은 엄한 형벌이지만 육가에서는 그걸 "현명한~정치권력의 안정"으로 수용했다는 거죠
3번 선지에서 "엄한 형벌"이 안 되는 이유가, 첫문단에서도 볼 수 있듯이 진의 단명 원인을 "가혹한 형벌의 남용"(법가)으로 꼽았고 그 부분을 수용하지 않았으니 육가의 인의로 볼 수 없는 것입니다
아 ㅈㅅ 4번선지 말하는거였음
엄
잠만요;;
"부단한 수양"은 도가
"안정된 권력"은 법가
"교화의 정치"는 유교니까
1,2를 바탕으로 3 펼쳐서 인의 실현
걸리는게 없는데 어디서 막히시는건지 모르겠음요
저 밑줄친부분 뜻은 그냥 평온통치의 원인이 부단한수양어쩌고다 말하는거같은데...
도가의 무위와 법가의 권세를 원래 뜻 그대로 수용하지 않고 육가 나름의 해석을 토대로 수용했다는 걸 읽어내면 풀 수 있어요
마지막 문장에서 "원래의 그것과는 차별된 것이었다"라고 직접적으로 말하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