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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딩이 [1188142] · MS 2022 (수정됨) · 쪽지

2026-03-31 10:00:35
조회수 185

수험생은 잠을 일찍 그리고 충분히 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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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겠지만 매일 11시 취침 6시 30~7시 기상 이 리듬을 유지해보세요


수많은 의학연구결과에서 하루 6시간 이하의 수면이 장기간 지속되면 ‘ 비가역적인’ 국소적 뇌손상을 유발한다는 사실이 드러났음

수능은 장기전이라서 장기기억을 보존하고 가꾸는게 아주 중요한데, 잠을 못 자면 이 부분에 계속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물론 20대초반까지는 뇌가소성이 좋아서 데미지가 심각하지도 않고, 8시간 이상을 2주정도 푹 회복수면하면 서서히 회복된다고는 하지만, 청소년기부터 이어진 지속적 수면부족으로 인한 뇌 데미지를 제대로 원상복구하는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뇌는 잠을 잘 때 뉴런 속 치매를 유발하는 물질을 서서히 분해하는데, 잠을 못 자면 이 노폐물이 분해되지 못하고 계속 쌓여갑니다.


하루 네댓시간도 안 자고 정신력으로 버티면서 공부해서 성공했다는 사람들 썰에 가스라이팅 당하지 마세요 

정신력으로 버틴다는건 인간 뇌랑 신체를 마치 스탯이 딸려도 실력으로 커버 가능한 게임캐릭터로 보겠다는 정신나간 소리죠

인간은 살아있는 생물이고 동물인데요.

그렇게 살다가 50대에 암 걸리고, 환갑되기도 전에 심한 건망증 걸리고, 70대 직전에 바로 치매걸리는겁니다


오죽하면 똑같은 입시지옥국인 중국에서조차 학교에서 정규 시간표에 ‘낮잠 시간’을 짜놓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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