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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06군수생 [1385014] · MS 2025 · 쪽지

2026-03-30 15:01:10
조회수 74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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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인데 전입오고 2달째 동기가 없습니다

소초생활이라 인원이 적은지라 일적인 것 말고 정말 일상적인 대화를 2 3일동안 나눠보질 못한적도 있습니다.

그래도 어떻게든 공부해보겠다고 펜은 잡았는데 공부까지 하니까 외로움이 극에 달함..

피곤함 이기고 공부하려 하긴 하는데 선임들뿐이라 눈치도 보고 대화 나눌 사람도 없고 공부해야해서 폰도 잘 안쓰다 보니 많이 힘드네요


글쓰다 보니 저 스스로에 대한 파악도 조금 됩니다. 오후 한 3시 4시쯤이 제일 힘든거 같아요. 저녁 이후론 연등때까지 또 공부 좀 되고..근데 뭐 아직 걸음마 단계라 마음이 조급해지네요


일이 막 힘든건 아닌데 아무튼 군대이다보니 여러가지 측면에서 받는 스트레스 관리를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가끔가다 너무 울고 싶고 외로워서 화장실에서 울고 그냥 1 2시간 쉬면서 쭉 날려보내거나 책은 보는데 머리에 안들어오고..


근데 그래도 한 번 마음먹은거라 여러 명언 보면서 매일 다시 마음 다잡는중임..


이런거 봅니다..


네가 질 싸움이 아니다

하고자 하는 자는 방법을 찾고, 하기 싫은 자는 핑계를 찾는다

99%의 포기하려는 마음을 1%의 오기로 뒤집으면 성공한다



저보다 힘든 환경에서 공부하고 계신 분들도 많을텐데  재수생분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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