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다가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8062993
제가 과거에 저지른 죄, 잘못 행동했던 것들, 머릿속으로 했던 잔악하면서도 치기스러운 상상들, 가족들이 준 상처...
이런 부정적인 잡념들이 한 번씩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요.
말투와 표정, 그때 상황을 둘러싼 배경과 공기마저 전부 생생하게 재생돼요.
그럴 때면 열심히 공부하다가도 기운이 빠지고 금세 우울해져요.
너무 괴로워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부정적인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고... 신경이라도 덜 쓰고 싶어요 정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더프로 센츄 따기 12 1
일요일 재학생 더프 응시랑 온라인 응시는 미인정되죠? 되면 악용 소지 있을듯
-
내 장?점 0 1
대학교 가면 등록금 다 아빠가 다니는 회사에서 내줘서 공짜임 ㅎㅎ. 근데 문제는 대학을 못 감 ㅇㅇ
-
왜머리가아프지 1 0
-
그 사람은 돈에 미친 사람입니다
-
과학공부는 0 1
개념 노트 정리 vs 문제 개낞이 풀고 노트에 전부 오답정리 하기
-
과제하기싫다 1 0
-
레어닉 먹어서 기분 좋으니 7 1
탈릅 한 3주는 안해야겟다
-
전설의 유제 2번 0 0
-
대우건설 << 임마가 자꾸 눈에 밟힘 작년 이맘때쯤부터 1년동안 6배 이상이...
-
너와나의세대가마지막이면어떡해 1 0
또다른빙하기가찾아오면은어떡해
-
(개인적인 끄적끄적) 구소련, 올림피아드와 극악의 난이도 대학 전공 서적들, 그리고 영재고로 다시 함께할 우리들을 위해.. 0 1
12월 8일: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지도자가 벨라루스 민스크에 모여 소련...
-
개졸리네 0 0
그냥자야지
-
수학 기출을 아직도 못했어요 0 0
실력도 없는게 기숙학원에서 혼자 수학한다고 나대다가.. 수학을 제대로 한바퀴조차...
-
리얼임
-
국어 기출 0 0
현강 들으면서 혼자 기출분석하려고 하는데 피램 vs 투두리스트(강은양T) 둘 중에...
-
신기하긴 하네 4 1
우주는 빈 공간인데 지구 같은 구체가 ㅈㄴ 많이 떠있다는게
-
오노추 0 0
https://www.youtube.com/watch?v=emrt46SRyYs 초계반 만든p의 명곡
-
시립대 의전원 0 0
-
[생1 기출/N제 저자] 수능 생명과학1 과외 모집 0 0
* 자세한 문의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연락 바랍니다....
-
최저 과목 영어vs수학vs국어 5 0
작수는 국어 3 수학 2 영어 2였구국어는 6모 9모 각각 2 1 이었다가 작수때...
병원가라
병원에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요...
이유 궁금하네요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공부하기에 바빠서 시간이 없네요...
부모님께 말씀드리기도 좀 그렇고요...
몇 년 전에 정신과에 가본 적이 있기는 하지만 그리 좋은 기억으로 남지 않았고, 그렇기에 처음 방문한 것을 마지막으로 다시 가지 않았어요.
또, 제게 정신적 상처를 준 사람이 어떤 이유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요. 그 이후로 정신과를 보면 다시금 부정적인 기억이 상기되어서요.
음~ 저도 공부하느라 진료를 미뤘다 더 좋지 않은 결과를 맞은 적이 있어 감히 충고드리건대,
병원을 가서 쓰는 1시간의 시간이 후의 열몇시간을 아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당장도 멘탈 관리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시고 계시고요.
저도 부모님이 반대하셨지만 몰래 다니고 있긴 합니다. 금전적 이슈가 문제라면... 해결책을 찾긴 하셔야겠네요.
예전에 쓴 글을 봤는데 부작용의 문제가 있었던 것 같네요. 원래 처음 쓴 약이 바로 듣지는 않는 경우가 많아서 다니면서 약을 바꾸거나 양을 조정해야 합니다. 그래도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다니지 않는 것보다 나아지는 것을 기대할 수 있다면?
고심하시고 잘 선택하시길 바라요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뭔가 위로가 되네요...
병원은 아예 단념하기보다는 더 생각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