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다가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8062993
제가 과거에 저지른 죄, 잘못 행동했던 것들, 머릿속으로 했던 잔악하면서도 치기스러운 상상들, 가족들이 준 상처...
이런 부정적인 잡념들이 한 번씩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요.
말투와 표정, 그때 상황을 둘러싼 배경과 공기마저 전부 생생하게 재생돼요.
그럴 때면 열심히 공부하다가도 기운이 빠지고 금세 우울해져요.
너무 괴로워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부정적인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고... 신경이라도 덜 쓰고 싶어요 정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07년생#08년생#독학생 오르비의 주인이 될 기회 37 40
-
그댈위해 0 0
마차를준비해ㅛ지
-
님들 수학 뭐하고있음 0 0
지금쯤 뭐하려나
-
기분이 쪼아요
-
얼버기 0 0
-
기차지나간당 1 0
부지런행
-
일어나일어나얼른일어나 5 1
-
흐름 끊는 얼버기 2 0
-
슬슬 1 0
학교갈준비를하자
-
왜머리가아프지 1 0
-
드랍할까 0 0
그냥
-
과제하기싫다 0 0
-
이젠 괜찮은데 0 0
사랑따위저버렸는데
-
너와나의세대가마지막이면어떡해 1 0
또다른빙하기가찾아오면은어떡해
-
나는 0 0
읽기쉬운마음이야
-
이세상어느곳에서도 0 0
나는그대숨결을느낄수있어요
-
와 지금인증하면 0 0
아무도못보겠네
-
으 0 0
악
-
2603 현역 언매 90인데 0 1
잘본편잉가요재종다녀서엔수랑도비교해쥬시면감사함,,
-
레어닉 먹었다 0 0
-
고전 쯔꾸르게임 GOAT Ib.. 한동안 엄청 좋아했었는데 여전히 엣된 느낌에서...
-
피의 공부머신 1 1
On
-
오늘하루도 알찼다 0 1
ㅇㅇ
-
피곤피곤 6 2
잘까
-
에 문제있는거임?
-
얼버기 1 0
-
안녕하세요 1 0
뇌과학박사 장동선입니다.
-
完全花. 1 0
바람에 떨어지는 꽃잎이 가장 아름다운 것이었다. 예쁘고 싱그러운 색감을 가득 품은...
-
자야지 0 0
낼학ㅇ교가야대
-
나 운이 좋았구나
-
5시간후출근 2 1
4시간 반 자구 30분준비하구 튀어나가는걸로 진짜자야돼 이제
-
글 좀 써라 1 0
아직 3시 반밖에 안됐는데 뭔 다 자러감
-
대답한 사람이 고학년이었는진 모르겠는데 즉석 대답인데도 생각하는 깊이 답변 문장력...
-
킥보드는 새총, 나는 쇠구슬이 된 거 같았음 주체할 수가 없더라 정신 차려 보니 길바닥에 누워 있음
-
그 사람은 돈에 미친 사람입니다
-
진짜미치도록졸리다 1 0
지금 자면 무조건 늦잠이다….
-
Tem 30불오면산다 2 0
ㄹㅇ
-
늦잠자는방법 5 0
점심을 포기하면됨
-
킥보드 사고 이후로 9 0
첨에 보이는 건 무릎 팔꿈치 손바닥 까진 거랑 손가락 부은 거밖에 없었는데 갈수록...
-
솥뚜껑 삼겹살 6 1
기름장에 찍어서 깻잎에 싸서 입에 넣고 계란찜도 같이 씹고 싶다
-
ㄱ?
-
약간감기느김인데 5 0
아..유감입니다 이런 날씨에 걸리다니
-
22분동안 글이없네 1 0
오르비망했다 난잔다
-
다시 문제 양산공장 on 1 1
일주일동안 12문제 드가자
-
200만 지르면 0 0
-
평가원 가계도에 남남커플 여여커플이 나오는군요... 8 1
어케 했지
-
난 공부랑 안맞는 사람임 2 2
수능이랑 공부랑 별 관련 없는거같음
-
리얼임
-
엠아이티 0 0
먼가 ㅈㄴ멋있음
-
엔티켓 0 0
앤티켓 시즌 1,2 난이도차이 얼마나 나나요?
-
신기하긴 하네 4 1
우주는 빈 공간인데 지구 같은 구체가 ㅈㄴ 많이 떠있다는게
병원가라
병원에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요...
이유 궁금하네요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공부하기에 바빠서 시간이 없네요...
부모님께 말씀드리기도 좀 그렇고요...
몇 년 전에 정신과에 가본 적이 있기는 하지만 그리 좋은 기억으로 남지 않았고, 그렇기에 처음 방문한 것을 마지막으로 다시 가지 않았어요.
또, 제게 정신적 상처를 준 사람이 어떤 이유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요. 그 이후로 정신과를 보면 다시금 부정적인 기억이 상기되어서요.
음~ 저도 공부하느라 진료를 미뤘다 더 좋지 않은 결과를 맞은 적이 있어 감히 충고드리건대,
병원을 가서 쓰는 1시간의 시간이 후의 열몇시간을 아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당장도 멘탈 관리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시고 계시고요.
저도 부모님이 반대하셨지만 몰래 다니고 있긴 합니다. 금전적 이슈가 문제라면... 해결책을 찾긴 하셔야겠네요.
예전에 쓴 글을 봤는데 부작용의 문제가 있었던 것 같네요. 원래 처음 쓴 약이 바로 듣지는 않는 경우가 많아서 다니면서 약을 바꾸거나 양을 조정해야 합니다. 그래도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다니지 않는 것보다 나아지는 것을 기대할 수 있다면?
고심하시고 잘 선택하시길 바라요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뭔가 위로가 되네요...
병원은 아예 단념하기보다는 더 생각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