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식

"비싼만큼 풀코스 누려야"…요즘 대학생 등록금 '본전' 뽑는 방법

2026-03-29 12:51:41  원문 2026-03-29 09:00  조회수 618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8056476

onews-image

“처음엔 등록금 고지서를 보고 헉 소리가 났지만, 무작정 깎아달라기보단 어차피 낸 돈이니 교내 인프라를 샅샅이 뒤져 본전을 뽑자는 게 요즘 분위기입니다.”

콘텐트 제작에 관심이 많은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김국현(24)씨는 교내 랩실에서 고사양 카메라와 조명, 마이크를 대여하고 영상 편집용 프로그램 패키지를 학교 계정으로 지원받는다. 외부 대여 업체를 이용했다면 하루 10만원 이상 지출해야 할 항목들이다.

김씨는 “요즘 숏폼 하나 찍으려 해도 장소와 장비 값을 무시할 수 없는데 학교는 그 모든 게 세팅된 완벽한 작업실...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누리호(96522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 누리호 · 965225 · 7시간 전 · MS 2020

    "학교 인프라, 지독하게 찾아 쓰는 게 영리한 것"

  • 누리호 · 965225 · 7시간 전 · MS 2020

    학교의 시설 개방과 학생 지원이 미흡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서울 종로구의 한 사립대 재학생 정모(25)씨는 “어도비 전 제품 무료 지원이나 온라인 취업 관련 플랫폼 지원이 잘 돼 있긴 하지만, 이건 등록금 인상 전에도 무료로 지원돼 오던 것“이라며 “최근 2년 연속 등록금이 인상됐는데 실제로 체감되는 학생 복지 혜택이 늘어났는지는 모르겠다. 과거에도 그렇고 지금도 여전히 학교에서 누릴 수 있는 것에 비해 등록금이 지나치게 비싸다“고 지적했다.

  • 엘류어드 · 1452298 · 7시간 전 · MS 2026

    국가장학금 제도 폐지하고 등록금 자율화 해야.. 무슨 대학을 반쯤 의무교육화 시킨 주범이라 생각

  • 누리호 · 965225 · 7시간 전 · MS 2020

    사립은 자율화해도 될듯
  • 엘류어드 · 1452298 · 7시간 전 · MS 2026 (수정됨)

    국공립은 공익적 목적 고려해서 자체 장학제도 국장 비슷하게 운영하고 등록금 규제할 명분이 있지만 사립학교는 솔직히 반드시 거기에 가서 교육을 받을 권리를 보장해 줘야 할 헌법, 법률상 근거가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