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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윤왜어려움 [1452337] · MS 2026 · 쪽지

2026-03-28 15:44:30
조회수 13

보이지 않는 그대여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8044234

달빛이 창호지에 하얗게 부서지면 
나는 그것이 당신의 맑은 눈길인 줄 알고 가만히 고개를 숙입니다. 
스쳐 가는 밤바람에 마당의 나뭇가지가 소리 없이 흔들리면 
나는 당신의 옷자락이 닿은 줄 알고 황급히 문을 열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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