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식

김곽두 [1151594] · MS 2022 · 쪽지

2026-03-27 09:02:26
조회수 223

삼수하는데 세달 알바하는거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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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복학하고 반수하려다가

집에서 사이안좋은 동생이 기숙사간다길래

아 집에있어도 스트레스 받을일도 없을거같아서 걍 자취하면서 복학안하고

집에서 스카다니고잇었음


근데 한달도 안돼서 긱사빼고 자퇴하고 재수한다고 와버림 작수 평균 7등급이었고 아직도 천문학과간다고 미적과탐본다는 개소리를시전함

(중학교 수학도 모름)

나랑 동생은 말 안한지 5년넘어서 아빠가 나한테 말해준건데

백번넘게 사탐하라고 말햇지만바뀌지않음


아빠한테 아침 6시에 조깅하고 뭐 나가서 공부한다고 약속했다면서

첫날부터 안일어나고 아빠가 화내니까 일어나서 한시간동안 씻은담에 아빠 출근하니까 자기 나가서 공부 안하겠다고 엄마한테 말하는거 방에서 듣고

개빡쳐서 병신새끼 니가 집에있기만하면 가족분위기 씹창난다고 집에서 꺼지라고 내가 소리질러버림

엄마아빠는 본인들이 쟤 자퇴시켜놓고 슬프고 스트레스받는다고 나한테 말함 뭐 어쩌라는건지모르겠음 내가 소리지르니까 그러지말라고 화내고 동생한테가서 달래줌


하 지금 소리지르고 스카왔는데 걍 좆같고 복학안한거 존나후회되는데 해결방법이없음 지금 복학해서 탈출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쟤를 쫓아내는것도 불가능한데 돈도없음 전재산해봤자 200 좀 넘는정도


나는 삼수라 양심있어서 패스, 책비용, 스카비용 다 내가 부담하고있음


그냥 바짝 알바해서 6월부터 나가서살까…아 좆같다 진짜


말할곳도없어서 여기다가 씀..제송

쟤 나가고 정신과약 끊은지 딱 한달됐는데 다시 숨막히고 나가뒤지고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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