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고 부끄럽고 수치스러워야 성적이 오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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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공부법 칼럼에서 주워들은건데
"행복한 가정은 비슷한 이유로 행복하고,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라는 말이 공부에도 그대로 적용된다는 거였음. 성적이 낮은 사람들은 그 '저마다의 이유'가 뭔지 분석하고 보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함.
근데 나의 약점을 보완하려면 우선 내가 어떤 부분에서 약한지 알아내고, 나 스스로 어떤 부분이 약하다는 걸 인정해야 할 텐데, 이게 되게 어렵더라
자존심 문제도 있고, 지금 이걸 약하다고 인정해버리면 다가올 모의고사나 수능에서 망칠 것 같은 예감이 드는 거임. 그래서인지 지금까지는 내 약점을 등한시하고 강점인 부분만 공부하는 게 관성적으로 이루어졌음. 뭐... 사실상 회피였지
여태껏 성적이 안 오르는 이유가 여깄었음. 못 맞추는 문제는 공부하지 않고 맞출 문제만 공부했으니 점수가 제자리걸음인 건 사실 당연한 거임.
그래서 지금부터는 쪽팔림을 감수하고 약점인 부분들은 기출로 회귀하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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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ㄹㅇ왜 지금 깨달았지
성적 수치심 ㄷ
그런거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