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저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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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처럼 무거운 죄라 하여
손쉬운 비난의 화살로 가볍게 쏘아붙이지 마라
생의 진흙탕에서 짊어진 그 막막한 무게를
깃털 같은 혀끝으로 어찌 다 헤아리랴.
무너진 영혼에게 정작 필요한 것은
성급하게 날아드는 날카로운 정죄가 아니라
그늘진 곁을 가만히 지켜주는 묵직한 침묵인 것을.
가벼운 돌팔매는 탁한 호수를 맑게 하지 못하고
아픈 물결만 거칠게 어지럽힐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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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거좋음..
감사요

방금쓴거임?왜케잘씀
내가 좀 고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