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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딩이 [1188142] · MS 2022 (수정됨) · 쪽지

2026-03-25 11: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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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독서를 통해 얻어가야 할 것 (마냥 쓰레기시험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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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처분(법): 법지문은 항상 원칙과 예외를 중심으로 구조를 잡기, 예외사항이 발동되는 조건은 무엇인지 정확히 기억하기 (‘이해’가 아닌 ‘기억’을 한다는 것이 중요. 수능 시험장에서는, 특히 법지문은 딱 지문이 준 텍스트만 가지고만 판단해야되지, 로스쿨 시험마냥 심층이해를 요구하는 시험이 절대 아님. 눈알굴리기 능력+작업기억력 연습은 필수임!)


도파민(생명과학): 과학 지문 중에서도 생명과학 관련 지문은 반드시 간단하게라도 개념어를 직접 써서 과학적 작용의 구조를 정리해가면서 읽기 (비타민k, 반추위, 레트로바이러스, 개체성 등 모든 평가원 생명지문에 다 통용되는 진리)

평가원 지문 갈래 중 기술지문과 과학지문은 텍스트의 표면적 처리능력도 중요하지만, 구조를 바탕으로 작용 시스템을 최소 70%는 이해를 요구하기 때문에 과학 지문들 읽어보면서 추론능력과 이해능력 키우기!


규범과 정체성(사회학): 사회학 지문은 이분법적인 대립구조로 읽는 습관좀 버리고, 다중 대립구조가 출제될 수 있다는것을 명심하기 (사회 규범 vs 내 정체성 이 둘의 투쟁 <--이렇게 이분법적인 이항대립으로 읽었으면 15번 문제는 반드시 틀릴수밖에 없었음)


오르비의 어떤 큰분이 3모 국어는 쓰레기라고 하셨는데 저는 딱 절반만 동의함. 분명히 얻어갈 건 있었고, 다만 시험 점수와 등급컷에 연연하기보다 이번 시험에서 무엇을 얻어갈 수 있었고, 어떤 변수가 있었으며, 평가원이 작정하면 이 수준까지 진짜 내는구나 라는 실감까지 느껴야 할 것이 3모의 핵심이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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