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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첫 모의고사, 안 자면 뭘 해도 좋다고 했더니...

2026-03-25 11:31:52  원문 2026-03-25 09:56  조회수 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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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생성 이미지ⓒ 오마이뉴스

오전 8시 반이 다 되어가는 시간, 교문에서 뛰라며 다그쳐도 아이들의 걸음걸이는 평소와 다름없이 느긋하기만 하다. 오늘은 고등학교에 올라온 뒤 처음으로 모의평가를 치르는 날이다. 8시 40분에 1교시 시험이 시작되는데,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다들 만사태평이다.

교실로 들어서자마자 1교시 시작 10분 전을 알리는 예비령이 울린다. 지각한 아이의 책상 위엔 이미 두툼한 국어 영역 시험지와 오엠아르 답안지가 놓여 있다. 그제야 시험일인지 알았는지 쭈뼛거리며 가방을 열어 주섬주섬 필기도구를 꺼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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