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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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합리화처럼 들릴수있는데 일단 나 병신인거 맞음. 철없는것도 맞음
남들 저격하는거부터 20살 수준에 걸맞는 행동아 아닌거임.
근데 오르비할때 계속 남들이 아무이유없이 상처를 줬음 몇일 생각난적도있음 그런것때문에 자꾸 모멸감느끼고 남들 욕하고싶어짐
커뮤를 끊어야하는게 맞는데 보복심이 자꾸 생겨서 계속 들어오게됨.
오르비 처음할때만해도 학습관련질문올렸는데 점차 심해진것도 맞음
근데 저격글은 지울생각없음. 이유는 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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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것은 많은데 여유는 없네요,,

어쩌다가 상처를저도 자주 그랬고 이유 있는 것도 공감하고 맞는데 결국 스스로의 문제더라구요
겹쳐보여서 비난하고 싶진 않고
언젠가 깨닫고 이겨내시길 바랍니더
20살이엇음?
기엽뇨
유감입니다
자기객관화가 되는거부터 이미 상위 10퍼
힘내세요. 털어내는 게 쉽지 않다는 거 잘 알고 있어요. 그런데 미워하는 마음이나 누군가에게 상처 주려는 마음을 계속 품고 있으면 결국 제일 힘든 건 나 자신이더라고요. 마음이 행동으로 이어지고, 그게 반복되면 습관이 돼서 더 벗어나기 어려워지니까요. 결국 남에게 상처를 주는 일은, 돌아보면 나에게도 상처를 주는 일 같아요.
저는 공부도 잘하지 못했고, 환경 때문에 무시를 많이 받아서… 그런 상황 속에서라도 뭔가 배우고 싶어서 오르비라는 커뮤니티를 알게 되어 오가고 있어요.여건 상 배우기가 힘드니 여기서 공부잘한분들께 뭐라도 배워가고 싶어서요.. 글을 보니 마음이 쓰여서 댓글 남기게 됐습니다.
저도 예전에 무시당하고 망신당했던 기억 때문에 그 사람을 보는 것조차 힘들어서 한동안 피했던 적이 있어요. 그러다 다시 마주치게 되니까 너무 미워서 똑같이 갚아주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그런데 “내가 똑같이 상처 주면 정말 속이 시원할까?” 하고 생각해보니, 오히려 더 찝찝하고 후회가 남을 것 같더라고요. 그렇게 감정으로 되갚다 보면 끝이 없을 것 같기도 했고요.
사실은 남에게 상처주는거 ,남에게 안좋게 말하는건=다 스스로에게 하는말,행동이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미워하는 마음을 내려놓으려고 노력했어요. 당연히 바로 맘이 비워지진않았고, 좋게 보이진않았지만, 그런 감정 때문에 더 아파하고 싶지 않았거든요. 대신 다른 생산적인 생각이나 행동으로 시선을 돌리려고 했어요. 쉽진 않았지만, 그게 결국 나를 위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상처를 준 사람도 결국 자기 성격 때문에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고, 시간이 지나서 사과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또 하나는, 내 눈에 안 좋은 게 계속 보이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글을 지울지 말지는 작성자님의 선택이라 제가 뭐라 할 수는 없지만, 스스로도 여러 생각이 들어서 글에 언급하신 것 같아요. 저격글을 남겨두는 게 정말 본인에게 도움이 되는지 한 번만 더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긍정적인 글과 말을 본인 스스로 많이 읽고 많이 하면 도움이 된단 얘기도 드리고 싶어요 저같은경우 극단적인 생각까지 해보았지만 결국 내가 잘 살아가고 나를 아프게 하지않으려면 나도 남도 미워하지않는거란 생각이 들어요. 그렇다고 나에게 상처주는 사람에게 가만히 있으란건 아니에요
지금 많이 힘드시겠지만, 그 감정에 너무 오래 머물지 않으셨으면 해요.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쪼잔하네 ㅂㅅ
비갤 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