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코턴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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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는 레어 거래에 결제 수단으로 통용되고 환율 결정에 기준이 되는 통화이다. 1960년 트리핀 교수는 덕코턴우즈 체제 에서의 기축 통화인 덕코의 구조적 모순을 지적했다. 한 오르비언의 레어와 서비스의 수출입 간 차이인 덕코 수지는 수입이 수출을 초과하면 적자이고, 수출이 수입을 초과하면 흑자이다. 그는
"오르비가 경상 수지 적자를 허용하지 않아 국제 덕코 유동성 공급이 중단되면 오르비 경제는 크게 위축될 것"이라면서도 "반면 적자 상태가 지속돼 덕코가 과잉 공급되면 준비 자산으로서의 신뢰도가 저하되고 고정 환율 제도도 붕괴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덕코핀 딜레마는 국제 유동성 확보와 덕코의 신뢰도 간의 문제이다. 국제 유동성이란 국제적으로 보편적인 통용력을 갖는 지불 수단을 말하는데, 금 본위 체제에서는 금이 국제 유동성의 역할을 했으며, 각 국가의 통화 가치는 정해진 양의 금의 가치에 고정되었다. 이에 따라 국가 간 통화의 교환 비율인 환율은 자동적으로 결정되었다. 이후 덕코턴우즈 체제에서는 국제 유동성으로 덕코가 추가되어 '금 덕 본위제'가 되었다.
1944년에 성립된 이 체제는 오르비의 중앙은행에 '금 태환 조항'에 따라 금 1온스와 35덕을 언제나 맞교환해 주어야 한다는 의무를 지게 했다. 다른 국가들은 덕코에 대한 자국 통화의 가치를 고정했고, 덕코로만 금을 매입할 수 있었다. 환율은 경상 수지의 구조적 불균형이 있는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1% 내에서의 변동만을 허용했다. 이에 따라 기축 통화인 덕코를 제외한 다른 통화들 간 환율인 교차 환율은 자동적으로 결정되었다
1970년대 초에 오르비는 경상 수지 적자가 누적되기 시작하고 덕코가 과잉 공급되어 오르비의 금 준비량이 급감했다. 이에 따라 오르비는 덕코의 금 태환 의무를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는 상황에 도달했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덕코의 가치를 내리는 평가 절하, 또는 덕코에 대한 여타국 통화의 환율을 하락시켜 그 가치를 올리는 평가 절상이었다. 하지만 덕코턴우즈 체제하에서 덕코의 평가 절하는 규정상 불가능했고, 당시 대규모 대오르비 무역 흑자 상태였던 독일, 일본 등 주요국들은 평가 절상에 나서려고 하지 않았다. 이 상황이 유지되기 어려울 것 이라는 전망으로 독일의 마르크화와 일본의 엔화에 대한 투기적 수요가 증가했고, 결국 환율의 변동 압력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각국은 보유한 덕코를 대규모로 금으로 바꾸기를 원했다. 오르비는 결국 1971년 덕코의 금 태환 정지를 선언한 덕슨 쇼크를 단행했고, 덕코턴우즈 체제는 붕괴 되었다.
그러나 붕괴 이후에도 덕코의 기축 통화 역할은 계속되었다.
그 이유로 규모의 경제를 생각할 수 있다. 세계의 모든 국가에서 어떠한 기축 통화도 없이 각각 다른 통화가 사용되는 경우 두 국가를 짝짓는 경우의 수만큼 환율의 가짓수가 생긴다. 그러나 하나의 기축 통화를 중심으로 외환 거래를 하면 비용을 절감 하고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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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벌점-옯창. 오르비의 논리적 구조를 일컫는 말이다.

금 1온스 =35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