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질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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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능 준비에 질문이 생겨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과학고 조기졸업 -> 대학(카포) 입학 테크를 타 현재 19살이나 수능을 준비한 적이 없고, 수능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채로 모의고사 등을 풀어보았을 때 국수영 기준으로 3~4/2/2 정도 떴습니다. 또한 현재 목표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이며, 점수가 높아질 경우 메디컬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의/치만)
먼저 국어는 완전히 노베이스인 상태라 김승리 인강을 쭉 풀커리로 타면서 실력을 올리고 싶습니다. 따라 질문을 몇 개 드리고싶은데
1. 국어는 문학/비문학/독서 등등 뭐가 많이 나누어져 있고, 또 추가로 ebs/기출분석/사설 모의고사 등 여러 가지를 동시에 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승리의 인강/교재를 풀커리로 탄다 가정했을 때, 수능에 필요한 모든 부분들을 빠짐없이 챙겨갈 수 있나요?
2. 국어 노베 가이드들을 보면 윤혜정의 나비효과같은 게 있던데, 신경쓰지 않고 바로 올오카로 넘어가도 되나요? 아니면 김승리의 고2정도 강의(될/된?)부터 듣는 게 나을까요?
3. 수학을 현우진을 들을 것 같아 매가패스를 끊을 것 같은데 강민철을 들어도 김승리처럼 완성도높은 교재/ 강사 풀커리에만 집중이 가능할까요? + 심찬우는 어떤가요..?
다음은 수학입니다. 서울대 공과대학을 준비하면서 수리논술을 준비했었는데, 의약학 계열 문제들을 제외한 일반적인 공과대학 문제들은 시간제한 100분에 60~70분 정도로 널널하게 모두 맞힐 수 있었습니다.(의약학 쪽은 100분울 써도 잘 안풀리거나, 어려운 문제가 다수였습니다.) 따라 수학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있습니다.
1. 수학 상/하 부터 531, TOT같은걸로 다지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지금부터 현우진의 뉴런같은걸 들으면서 준비할까요?
2. 기출분석 / 인강 교재 / N제의 정확한 공통점/차이점을 말해주실 수 있나요? 또한 등급대나 기간별로 나눈다면 각각을 언제/ 어느 등급대에 하는 것이 좋을까요..?
다음은 영어에 대한 질문인데 영어는 따로 많이 공부한 적은 없지만 중학교 때 내신으로 공부한 것 + 영어 동영상, 릴스보기..로 모의고사를 봐도 듣기는 보통 다 맞고, 2등급 정도는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못해도 3등급) 또한 현재 저의 목표인 설공에서 영어 감점이 크지 않아 공부의 필요성을 잘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1. 대학교 휴학 전까지, 영어 단어장만 보고 외우는 것으로 영어 공부가 충분할까요?
2. 6월 이후 실질적으로 공부를 시작하며, 영어에 시간을 많이 쓸 수 없는 상황에서 듣기 좋은 인강/ 독학서가 있을까요?
3. 설공이 아닌, 메디컬을 목표로 잡게 되는 점수대가 되었을 때 영어로 메디컬 입학을 못 하는 경우가 생기나요? (3등급 정도)
다음은 탐구인데요.. 무조건 과탐을 선택할 것이고, 서울대의 2과목 가산에 따라 공부를 해본 적은 없지만 물2지2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과탐들의 거의 모든 개념은 다 배워봤던 것들이라 개념 숙지는 문제가 없지만, 극심한 타임어택이라 들어 결국 누가누가 문제별로 빠르게 시간을 세이브해가며 정확하게 푸는지에 대한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과탐 문제를 풀 때에도 천천히 풀었을 때는 다 풀렸었지만 30분 시간제한을 두니 정형화된 풀이법이 없던 저는 뒷 페이지들을 거의 다 찍었어야 했습니다.
1. 국/수가 중요한 상황이라, 탐구 공부가 소홀해질 것 같은데 6월달까지는 맞는 탐구과목을 적절하게 선택하기 위한 공부정도만 하고 과목을 완벽히 선정 후 공부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라도 과목을 한 번 선정한 후 밀고 나가는 게 좋을까요?
2. 지2는 아마 할 것 같고, 물1/2, 화1/2중에서 하나 선택할것 같은데 원투 +3점에서 투투 +5점의 +2점의 가치가 입시에 크게 작용하나요? 투과목의 공부량이나 메디컬 입시까지 고려했을 때 장단점이 궁금합니다. 아마 원원은 안할 것 같습니다..
다음은 순수하게 공부방법에 관한 질문인데
1. 저는 이때까지 순수히 종이로만 공부하였고, 항상 노트필기를 중심으로 공부하였는데 탭/패드를 사용하는 것이 수능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될까요?
2. 공부법에 대해 찾아보아도 사실 당연한 얘기들만 하는 것 같고, 사람마다 적용되는 상황과 기준이 다르니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정확히 학교 내신과 다른 어떤 방향성으로 수능을 위해 공부해야할 지 묻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질문에 대한 답변들 정말 감사히 받겠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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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종류의 키워드들이 이젠 수능 국어 독서에 한번쯤 나올때도 된거 같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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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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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월요일! 4 0
ㅋㅋㅋㅋㅋㅋㅋㅋ
글이 조금 잘못되어서 다시 올렸습니다.. 수능 고수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과고생이면 걍 투투하세요
탭 패드는 인강용 정도로만 써도 충분해요 전 내신 수학을 해본 적 없고 수능 수학만 해봐서 드릴 조언이 별로 없네요..
아하 그래도 조언 감사드립니다 혹시 국어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게 제일 고민이라서
의치 노리시면 원하시고 높은공대는 투하시되 과고생분들 물1 잘하시던데요..저도 비슷한 상황에서 정시로 설공붙고 다른곳을 갔지만 수학은 시대인재 현강 vod들으면서 실모푸시면 96 100까지 가실듯요.김현우쌤 강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