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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차 [1383264] · MS 2025 (수정됨) · 쪽지

2026-03-21 01:09:50
조회수 236

27수능 관련 조언 부탁드려요 ㅎㅎ..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7958377

작수 수능 거하게 말아먹고 

(국어때 멘탈 제대로 터져서 포기각서쓰고 나갈생각했음) 

다시는 수능판 발 안들일 생각했는데,

1월부터 계속..학력에 대한 욕심이 엄청 생기더라고요 ㅋㅋ.. 

여전히 꿈이 있거나 그런건 아닌데, 

그냥 더 좋은 환경에선 더 좋은 영향 받을수 있지않나하는 

그런 막연한 생각이 자꾸 들어서 

결국 다시 발 들이게 되었습니다. 

더 넓은 세상에서 어찌보면 더 좋은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하면서 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않을까

라는 그런 막연한 생각으로요.


작년 성적은

6모 22334(기존 미적생지) 

9모 22324 (확통사문생윤으로 6모 이후 변경)

수능 44334 이렇게 성적나왔습니다.


형편 상 재종은 어려워서 독재, 독학 위주로 할거같아요.


국어 작년엔 김동욱 수국김-일클-취클 들었는데 

올해는 그냥 혼자서 진득하게 해볼 생각입니다.

아마 기출위주 그다음은 EBS와 이감이나 상상 주간지 풀어볼생각입니다.


수학은 김기현 아이디어+기출 빨리 끝내고 

N제를 일찍 들어갈 생각입니다. 

여름시즌부터는 실모도 풀 생각이구요.

(늦어도 5월초엔 N제 들어갈 생각)


영어는 단어+구문강의+문풀강의 이렇게 할 생각입니다.

아마 강의 병행하면서 기출 할것같아요.


탐구는 그냥 1타 선생님으로 들을 생각입니다!

작년에 생윤해보고 안맞다고 생각들어서

올해는 사문+한지 혹은 쌍지 고려중입니다.

커리 따라갈듯싶어요.


일단 4월 중순까지는 국어/수학 위주로만 하고 

탐구는 그때까지 손 안댈거같습니다. 

영어도 단어만 할거같구요.


4월중순까지 공부 플랜은 


국어는 일단 기출 (전년도는 21~25학년도 했다면 

올해는 17학년도부터 26학년도까지 하려구요)

수학은 아이디어+기출 (공통은 22학년도~26학년도, 확통은 아마 가나형 시절 문제들도 공통 n제할때 같이할듯합니다)

도형 부분이 약해서 현우진 노베도 진행중입니다


혹시 공부방향 괜찮을까요? 


스스로 돌이켜생각해봤을때 작년에 망하게 된건


1. 자기관리 부족. (그냥 2떴다고 만족하고 큰 목표없어서 공부 1~2주동안 놓은적도 많습니다)

2. 멘탈 관리 (실제로 이건 문제가 있어서 현재 약복용중이에요 ㅎㅎ.., 공부도 공부지만 공부외에 요인이 큰데 

민감한 부분이라 얘기는 못드립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3. 노력 부족 (사실 작년에 기출들만 하고 n제나 실모같은건 일체 안풀기도했고, 순공시간도 지금와서보면 형편없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냥 6 9모 성적 토대로 나오겠거니하고 막판가선 진짜 대충대충했었어요)

4. 마인드 (사실 이게 큰 이유라고도 생각들고 2번하고도 어느정도 연결되기도해요. 부끄럽지만 사실 저는 성적 잘 나오는 애들은 그저 머리가 좋으니깐 나같은 애들보다 공부효율도 잘나오고 그러겠지라는 마인드 갖고 살았습니다. 근데 그렇게 생각했던 친구와 대화를 해보니, 그 친구도 엄청난 노력을 했더라요. 그걸 듣고 깨달았죠. 그냥 내가 노력하기싫어서. 그냥 스스로가 그렇게 치부하고 난 멍청해. 해봤자 안돼라고 생각하고 살아왔구나라는걸요)


이렇게 판단했고 올해는 수능개정전 마지막해이기도하고 살면서 처음으로 좋은 학력에 대한 욕심이 생겨서 할수있는 한 최대로 노력해보려고합니다. 어찌보면 4. 마인드에 대한 메타인지? 혹은 성찰이 큰 영향을 끼친 것 같기도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방향 관련 조언해주실거 있으시면 달게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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