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사 고민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7952983
삼반수 하려고 담주 내로 자퇴할건데 아빠 혼자 반대해서 오늘 아빠 만나러 가거든요... 평소엔 할머니랑 둘이 살고 2살때부터 할머니한테서 자랐어요. 아빠랑 저랑 평소에도 사이가 좋은 편이 아니고 저한테 새엄마 두고 업소 다니는걸 자랑처럼 얘기하고 아빠가 저를 대하는게 부모가 자식을 상대하는 느낌이 아니라 윗사람이 아랫사람 상대하는 느낌이에요. 저도 애초에 혼외자식이라 어렸을 때 심하게 당한건 아닌데 엄마 없는 애라고 조롱당한 적도 있어서 좀 그런게 있거든요... 부모는 부모다워야하고 자식은 자식답고 서로 사랑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저희 가족은 그런게 없어요. 아무튼 다른 친척분들이나 할머니는 다 삼반수 허락하시는데 아빠만 의절 얘기까지 나오는데 오늘 대판 싸울거같고 아빠 성격 생각하면 진짜 주먹으로 맞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설득도 안될것같은데 그냥 의절하는게 맞을까요...? 나이 어린 동생들도 있어서 너무 걱정돼요. 지금 복잡하기도 해서 글이 좀 두서없어보이는데 전 중견기업 이상을 목표로 취직하고싶고 제가 전에 쓴 글 보시면 알텐데 여러 힘든 일도 겪어와서 좋은 대학에서 좀 마음의 안정을 찾고싶은 마음이에요. 건동홍 이상 가고싶은데 아빠랑 의절하는게 맞을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메디컬 못가면 나이 스물 일곱 쳐먹고 고등학교 앞에서 추위에 벌벌 떨면서 전단지 돌림
-
나처럼 양심적인 사람 1 0
흔치 않음
-
서울런 교재값 지원 안해주나 3 0
작년엔 10마넌 줬는뎅 이거 개꿀임 메가도 공짜로 듣고 교재값까지바듬
-
다들 국어강사 누구들어요? 0 0
난 유대종
-
혼밥해야겠다.. 1 0
-
이해원 n제 살만한가요 4 0
즌1 이 나온걸로 아는데
-
섶/덮 순으로 언 91/92 기 100/96 영 71/73 한 41/27 화1...
-
밀리는 왜빨리는지모르겠네 2 0
노래를 잘한다하면 알겠는데 저게 랩을잘하는건가 걍 너무 시끄러운데
-
교재 비싸다는거 이해 안 감 3 2
꽁짜던데..
-
3마넌 이런 건 진짜 모르갰네 왤케 비쌈
-
근데 더프는 진짜 공짜아님? 8 2
유튜버가 해설강의도 올려주는데 라고 글쓸려고 밧는데 영상이 내려간것임
-
뭣.
-
드릴제로가격은 6 0
이만팔천원인듯!! 열심히 화질 구린데 바봄
-
수정요청이라니ㅠㅠ 0 1
보릿고개기간이 길어지겠군 햇반에 김치에서 언제탈출하지
-
고2 3모 vs 고2 10모 이거 컷차이가 유의미하게 잇을라나 2 0
똑같은 난이도의 국어 시험지를 내면 컷차이가 어느정도 날거라 생각하심뇨
-
폰내야되네..다음 기회에
-
빗살무늬토기까지 아는 노벤데 한국사 어떻게 공부하고계신가여
-
동아리 면접 봤는데 코딩면접인데 코딩 문제풀고 면접 봤는데 코딩 코드 다 아는 거...
-
잇츠릿!!!!!!!!!!! 2 0
걍해보고싶었음이거
-
공통 41분 미적 21분 기하 19분 확통 15분 공통이 어렵고 선택이 쉬웠군.
-
연대 상경(경영) 5 2
언매 확통 영어 사문 생윤 기준으로 백분위 100 86 1 98 96 붙을수 있음?...
-
학교 나오는중 2 0
ㅇ
-
올해 수학 계획은 이거임 2 1
이해원 교재패스를 구매햇기때문에... N제+해모 26 이해원 n제 s2 + 26...
-
헐 얘 미카리인거 알고있었음? 17 0
탈릅했네
-
수학 포기 선언 2 1
나는 오늘부로 수학을 포기할 것을 선언한다 학원에 인강에 하루의 절반을 수학에...
-
역시 쌍사는 딸깍 과목 1 1
모의고사도 딸깍으로 만들수있을듯
-
기겁하고 도합 2만원선에서 컷나는 n제 수능특강을 풀기로 했어요
-
중딩고딩 되고싶음 13 3
등교하고 하교하고 학원 다니고 급식 먹고 짝사랑하고 다같이 스카 가고 피시방 가고...
-
뷩모 풀다가 정병훈 떠오름 4 0
ㅇㅅㅇ...
-
얘들아 나 왔어 7 4
내가 보고 싶었니
-
재수 건강 4 0
작년에는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1월에 재수 시작하고선부터 건강이 급격하게 안좋아진...
-
28정시 내신 2 0
정시러라 내신 2등급대만 받으려했는데 그럼 설대 내신반영에서 좋게 못받나요?
-
오늘의노래추천 0 0
개조음
-
문항 공모 결산 1 0
대성아 대성아.. 나의 대성아.. 어째서 한 문제만 가져간거니 나머지 2문제는...
-
안녕하세요 INSIGHT 통합사회 저자 이지수입니다. 1학년 내신으로 통합사회를...
-
님들 국장 이거 5 1
왜이럼? 우리집 자가는 아닌데 차는있음 막 불우하지않거든요? 아빠 돈 잘버시고...
-
와 이채연 0 0
인스타 봤는데 개예쁘다 ㄷㄷ
-
도데모이이카라오이텟타 0 0
아이츠라젠인나오야
-
탐구 회독 1 0
다들 개념책으로 회독 돌리시나요 아니면 기출만 회독? 강의까지 회독?
-
풀어봄직한가요
-
닫힌 질문과 열린 질문 4 1
-
파도를 깨워 나래를 편다~ 2 0
쪽빛 물결 한바다 더욱 파랗게~ 나는야 바다의 은빛 갈매기!
-
멘사 덴마크 iq검사 0 0
이건 이렇게 나오는데 웩슬러는 왜...
-
술마심 10 0
물론이게 님들이보기에 이거가지고술마셨다한다고? 수준의소량이지만 나에겐...
-
내가 너무 범부라서 싫다 3 0
잘하는 사람이 되고싶다
-
4시에 잠깐 눈감았는데 1 0
지금이네
-
워메이게뭐시여 4 1
오르비 수학문제생성기에 181130가를 심화문제 세팅으로 돌렸더니 15분쯤 걸리고 이걸 내뱉음
-
6모 제점수 +2점이 1컷 9모 +3점이 1컷 수능 +1점이 1컷
-
일반인 씹덕 구분하는법 4 1
만화와 애니를 구분하면 씹덕이다 "넌 만화 좋아해?" "응....죠죠7부 만화로는...
헐...아니 어차피 더 있어봐야 좋을것도 없을거같긴..
ㅠㅠ
돈을 누가 대주는지가 중요할듯
아 수정이 안 되는거같아서 여기다 쓸게요. 그거때문에 이 글 쓴거에요. 할머니랑 친척분들이 어느정도 용돈 주시긴해서 책값으로 보태고 학원 안 다니고 독학으로 하려고 해요. 공부하는 습관은 잘 잡아놓은 상태라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아빠가 중소기업 대표이사인데 실질적으로 돈 다 가져가는 사람은 따로있어서 돈도 많이 못 벌어요. ai한테 다 대체당한다면서 억지로 폴리텍 온거고요.
돈대는게 아빠가 아니면 반대하더라도 수능한번더 보는게 나을수도 있음
이건 다른 질문인데 저런 아빠랑은 연 끊는게 더 나을까요
매우 개인적인 문제고 특히 그쪽은 삼반수라 하시는거 보면 성인같은데 스스로가 결국 신중히 판단해서 해야하는 문제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는 이 글만 봐서는 그러지 못할 것도 없다고 생각함
네 인간적으로 너무 싫어요
먹고살게만 해줫으면 됏지 이런 인간들
연 끊는 것까지는 ㅁㄹ겟고 일단 오랫동안 거리를 좀 둬보는 게 어떨ㄲ가요
가정사에 왈가왈부 할 입장은 못된다만 저게 과연 아버지라고 볼 수 있나 싶습니다
제가 초등학생때도 저보고 엄마랑 아빠랑 ㅅㅅ해서 니가 태어난거다, 여자 거기보고 조개라한다 이런 망언을 ㅈㄴ게 해왔어요. 진짜 다른 가정들 보면 부러울 정도에요
저같으면 의절을 하겠어요 그게 자식한테 할 노릇입니까
저라면 의절 했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