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 컴플렉스 해결하신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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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수시 최저러이고 수능에서 제대로 미끄러진 탓에 6지망이었던 학과에 왔습니다. 자신있다고 큰소리 치던 국어에선 글이 하나도 읽히지 않았고, 수학에서도 연달아 계산 실수를 해대는 바람에 인생에서 처음 보는 등급이 찍힌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재수를 권유하시는 부모님이나 선생님들께는 괜찮다, 여기서 만족하겠다 말은 했지만 사실 스스로도 아쉬움이 많은 남은 것 같습니다.
다만, 저번 수능 이후로 시험 공포증 같은 게 생겨버린 탓에 재수를 할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입시가 끝난지가 한참인데도 풀리지 않던 국어 지문을 붙잡고 씨름하는 꿈을 자주 꾸곤 합니다.
이런 정신 상태로 재수를 해봤자 부모님 등골 브레이커밖에 더 될까 싶어, 시험을 다시 봐야겠다는 생각은 접어두었습니다. 그런데도 저보다 성적이 비슷했거나 낮았던 친구들이 더욱 좋은 과, 좋은 학교를 간 것을 보고 있으면 제 자신이 한심해보여 견딜 수가 없길래 신세 한탄 글 적어보았습니다.
저처럼 컴플렉스가 있으신 분들 계시는지, 또 어떤 식으로 극복하셨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긴 푸념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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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라 그런가 글이 엉망이네요 허허...

저는27수능을 봐야겟어요...
응원하겠습니다 노력 그 이상의 결실을 얻으시길!

학벌정병이 그냥은 쉽게 해결될 것 같지 않더라고요..님도 두렵겟지만 학벌정병을 없애고 싶으시다면 다시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