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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DO] 예아 [1390853] · MS 2025 · 쪽지

2026-03-19 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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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맞히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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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런 의식과 더불어 육체적 통증과
공포까지 끌어안은 채 침대에 누워야 했고,
밤에도 너무 아피서 좀체 잠을 이룰 수 없었다.

하지만 아침리면 다시 일어나서 옷을 차려입고,
법원에 가고, 말을 하고, 서류를 썼다.

혹여 출근하지 않으면 하루 스물네 시간 동안
집에 틀어박힌 채 매시간 고통에 시달려야 했다.

그렇게 그는 자기를 이해하고 동정해주는 사람 하나 없이
파멸의 벼랑에서 홀로 살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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